지금현재 아청법 (성착취물소지등)인 혐의로 휴대폰을 압수수색 당했습니다 상대는 09년생인데 제가 트위터로 여친대행같은거 알아보다가 09년생 이라길래 진짜일까? 라는 호기심에 말을 걸었습니다 2월달에 벌어진일이고요 원래도 평소에 여친대행 하는 사람들 한테 말을 걸어서 큰 금액을 말하면 이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라는것에 흥분을 느끼는 그런 타입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출금이나 돈이 급한 상황임에도 50~100정도 줄테니 나랑 좀 해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저도 잘은 기억은 아나지만 체형이나 스타일 같은것만 알고 싶어서 평소 사진 같을걸 원해서 말했는데 영장에는 '몸사진 있냐 스타일 같은거 미리 알고 싶어서....'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고 사진을 받았다는데 전 그걸 저장하거나 한 기억이 안나고 어떤 사진이였는지도 솔직하게 기억이 안나는상황입니다 휴대폰은 포렌식이 월요일쯤에 넘겨질거라고 합니다 참가하는게 좋을까요? 상대를 직접적으로 만나지도 않았고 솔직하게 돈도 없어서 만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냥 그런 대화를 이어가는게 흥분돼서 저지른 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