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형법)무죄
2023-08-11 조회수278
의뢰인은 군인 신분이며, 휴가를 나왔을 당시 술집에서 피해자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동석하여 술을 함께 마셨으며, 이후 숙박업소로 이동하여 성관계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뢰인과 피해자는 이후 다시금 만나 술을 마시고 숙박업소로 향하였는데, 피해자와 의뢰인 사이에 마찰이 발생하였던바, 피해자는 의뢰인에게 성범죄를 당하였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의뢰인은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이 사건을 선임한 이후 수사 과정에서부터 일관되게 의뢰인이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였고, 의뢰인은 재판 결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검사는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선고한 원심법원의 판단에 항소를 제기하였던바, 의뢰인은 다시금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군인으로 근무 중이었고, 피해자는 의뢰인의 처벌을 강하게 원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의뢰인은 너무나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법적 조언을 구하고자 본 법무법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본 성범죄전문변호사는 이 사건의 실제 경위를 자세히 검토하였고, 의견서를 제출하며 의뢰인에게 준강간죄, 성폭법 위반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공소사실 전부를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증인신문 당시 의뢰인이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고 일관되게 주장하였던바, 본 변호인은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의뢰인을 위하여 피해자의 진술을 탄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원심 당시 결국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본 변호인은 항소심에서도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며 검사의 항소가 이유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선고한 원심법원의 판단을 유지해달라고 변론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재판부는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의뢰인에게 무죄 판결을 선고한 원심법원의 판단을 유지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었으며, 피해자가 상당히 완강한 모습을 보였으므로, 의뢰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기에 상당한 정도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본 변호인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