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언론보도인천일보
혼잡한 틈을 탄 지하철성추행 처벌 강화돼, 순간의 오해가 성범죄처벌로 이어질 수 있어
2020-10-19
법무법인YK 경찰 출신 전형환 변호사는 “지하철은 다수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인만큼, 국회에서도 더 엄격한 잣대로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지하철성범죄 사건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 또, 지하철성추행 사건은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하더라도 피해자가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을 할 경우 혐의가 인정될 수 있다. 자칫, 순간의 오해로 성범죄자로 낙인 찍힐 수도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