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조사하던 피의자가 성매매알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성매매알선을 하자며 동업을 제안해 오피스텔성매매를 운영하기까지 한 경찰관이 적발됐다. 경찰관 A씨는 약 3개월동안 127차례의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 성매매로 적발된 공무원의 숫자가 500여명에 달한다는 자료도 나왔다. 이렇듯 공무원이 성매매와 같은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빈번하게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
디지털성범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철통보안 채팅앱으로 알려진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 동영상이 공유되면서다.
법무법인YK에 검찰지청장 출신의 김국일 대표변호사가 합류했다. 9일 법무법인YK는 20여년간 검찰에 몸 담아온 김국일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합류, 새 주축을 이룬다고 밝혔다.
지난해 버닝썬 사태 이후 약물성범죄 처벌 강화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약물성범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범죄이다. 약물성범죄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은 이른바 물뽕으로 불리는 GHB이다.
운동부 여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체육교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체육교사 A씨는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는 학생들의 허리를 감싸고 팔을 잡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A씨로부터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생들만 9명에 달하였으나 A씨는 훈련 중 시범을 보이고 자세를 고쳐주기 위해 불가피하게 신체접촉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면서 성적 의도가 담긴 추행이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최근 상대방이 약물이나 주류를 섭취하도록 해 항거가 불가능해지면 집단으로 성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