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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000이라고 합니다.
본 사건에 대해 저를 위해 힘이 되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 정말 어떻게 해야되는지 막막한 하루로 살았습니다.
아무도 저의 말을 믿어주려 하지않은 사건을 변호사님과 YK 사무장님은 믿어주시고
끝까지 힘 써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 더없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첫 날 구치소에 이송된다는 말에 눈물로 그 12시간이라는 시간에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치만 어떻게든 끝까지 나올 수 있게 해주신 은지민 변호사님께 저는 생각했죠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마음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처음에 호통치셔서 순간 겁이 났지만 아울러 변호사실에서 다시 본 변호사님 모습 따뜻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