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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저희 아들이 철 없고 미숙한 행동으로
경찰조사와 검찰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불안하고, 힘든 와중에 YK를 인터넷에서 살펴보고
올 4월에 방문하였습니다.
큰 키처럼 친절하고 시원시원하신 한과장님과
보기만해도 믿음직스러우신 강경훈 변호사님.
울며 불며 하소연하는 저의 얘기를 너무 잘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이경민변호사님.
모든 YK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서부 지원에서 재판을 받을 때도 피해자 측과 합의가 전혀 안되고 힘들었습니다.
고등학생 아들 구속되는 건 아닌지 집행유예라도 나오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지난주 판결에서 가정법원 송치처분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세상에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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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걱정해 주시고, 바른 길로 이끌어주신 변호사님과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한과장님 덕분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성실하고 거짓 없이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 기다리며 YK분들께 감사 편지 올립니다.
지금까지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저는 주저없이 YK를 선택하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상의 빛이 안보이고, 힘드실 때 찾아가시면
저처럼 꼭 많은 힘과 도움이 되실 겁니다.
YK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8.10.25
-다시 태어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