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악ㅇ몽 다시는 꾸고 싶지 않네요 변호사님 아니었으면 제가 이렇게 버티기나 했을지 모르겠어요 조사 받으러 갈때 항상 먼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갔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항상 저보다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고 옷차림 하나하나 신경써주셨던 것도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혼자 조사 받을 때 보다 내 변호사가 옆에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든든하고 불안함이 덜 하곤 했어요 결과 나오고 저한테 전화주셔서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감사인사를 더 드렸어야 했는데 저도 너무 정신이 없고 그냥 결과에만 눈이 팔려서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전화 끊었는데 죄송해요 참; 마지막까지 못난 모습만 보여드리네요..ㅎ 그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리고 이전에도 이런 일 수도 없이 겪으시고 겪으셨을텐데 그때마다 변호사님도 정말 고생이 많으실 거 같네요 힘내세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짧다면 짧았을 시간이지만 저는 정말 무지하게 시간 안갔고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불안해했습니다.. 언제 끝나나 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던 때가 불과 몇 주 전인데 또 금방 이렇게 잊고 살아지네요 하.. 진짜.. 미투운동이고 뭐고 기억도 안나는 몇 년 전 회식자리에서 있었다는 스킨십으로 제가 이렇게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될 줄 알았겠습니까? 이제 두번 다시는 회식 가지도 않을랍니다.. 본인도 제대로 기억 못하면서 대체 왜 신고를 했는지.. 돈이 정말 그렇게 급했던 걸까요..? 합의금을 주면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말하는 그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변호사님 덕분에 사건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고죄로 고소해야 하나 생각도 했지만 괜히 사건 더 키우는 거 같고 그렇게 되면 집에서도 알 거 같아서 이 선에서 끝냅니다. 정말 두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예요.. 하..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변호사님 그 동안 저 변호하시고 챙겨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억울하게! 그리고 미투운동의 본질을 흐리는 사건에 휘말린 저 같은 사람! 많이 변호해주세요. 정말 기댈 곳이라고는 변호사님 뿐이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인생의 두번째기회를 얻은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건진행 과정에서 실장님께도 계속 연락하며 귀찮게 굴었던거 같은데 죄송하고요 정말 불안하고 답답해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고생 많이하셨어요 앞으로 또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펜스룰이 정말 필요한 거 같다는 생각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답니다..^^;
아들 사건으로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방문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사건이 종결되고 변호사님과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감사인사를 남기게 되네요. 아들이 이렇게 된 게 어찌보면 인생경험을 남들보다 더 일찍하라는 하늘의 뜻인가 싶으면서도 가족 간에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도 되었고, 변호사님과 같이 믿음직한 분을 만나는 계기도 되었다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들에게는 다시한번 몸 조심, 사람 조심 하라고 단단히 일러 두었으니 더 이상 이런 일은 없겠죠. 본인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며 성장했을겁니다. 부모인 제가 할 수 없었던 모든 부분을 변호사님이 옆에서 지켜주셨으니 그래도 이렇게 감사인사를 글로 남길 수 있었겠지요? 변호사님, 날이 많이 풀렸어요. 그래도 환절기엔 감기가 말썽을 부리니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 아들도 사건 끝나고 맘 편하게 놀러다니다가 지독한 감기에 걸려서 지금 누워서 골골거리고 있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 잊지 마시고 바쁘시더라도 식사는 꼭 챙겨드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한 약속 모두 지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변호사님..^^
악몽같았던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어요. 마음고생은 당사자인 제가 제일 심했겠지만 변호사님 역시 지방까지 왔다갔다 하시느라 몸도 고되고 힘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그래도 조사 참여 다 해주시고 하니까 마음이 든든하더라고요.. 변호사님! 제 사건은 해결되었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 도와주시느라 바쁘실 거 잘 압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이번에 마음고생 하면서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원형탈모도 생기고 하니까.. 건강이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그럼 모쪼록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간 했던 고생과 설움.. 불안함과 분노.. 이제는 다 덮어두고 잊고 살아야겠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또 언제 이런 감사함을 잊고 살지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평범해서 지겹기까지 했던 제 하루하루가 너무 귀할 거 같습니다 다 변호사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 제가 처음에 선뜻 선임을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며 시간을 끌때도 한번쯤 귀찮아 하실법도 한데, 오히려 더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신 거 이제와 말씀드리지만 감사했습니다.. 선임에 급급한 다른 곳과는 다른 그 여유와 노련함에 마음이 끌렸던 거 같아요 살면서 또 뵐일이 없길 바라고..(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건승하십쇼!
변호사님 아니었으면.. 제가 이렇게 후기 글도 못 올렸겠죠.. 직접 발로 뛰어주신 변호사님 그리고 중간에서 많이 도와주신 실무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뵙는 일 없도록 제가 더 조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말은 누구나 번지르르하게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보여주는 곳은 드물죠.. 저에겐 yk가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입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변호사님이 이렇게까지 절 신경써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변호사님께 직접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이제 더 이상 이 사건에 얽메이고 싶지 않아서요..ㅎ 얼굴보고 인사는 못드리지만, 변호사님도 언젠가 이 글을 확인하시겠죠..! 미세먼지 가득한 날 마지막으로 뵈었는데.. 미세먼지도.. 한파에 감기도 조심하세요..
변호사님께 계속 불안함을 호소하고 바쁘신거 뻔히 알면서도 제 사건 먼저 봐달라 해결해달라 말도 요구도 많았죠 그럼에도 한 번도 화 내시거나 불편해하시는 기색 없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계속 든든하게 저를 어르고 달래시고 재차 믿음주시고 확신 주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어디서 무얼 하든 이번 일은 절대 못 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걸 인생의 쓴 경험으로 삼고 제가 더욱 성장해가야겠죠 저도 두번 다시 이런 실수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습니다 변호사님! 끝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박군 올림 -
지난 1년은 취준생인 저에게 악몽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저의 도덕적인 결함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다른 여성과 관계를 갖은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상대여성은 연인으로 발전할 생각이 없었던 저를 원망했고, 버려진 것 같은 공허한 마음에 고소에 이르렀을 것입니다. 또한, 상황적으로 힘들어하던 상대여성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사과했던 부분을 녹음 당했고, 사선변호인과 성범죄상담가까지 동원된 상황에서 저는 굉장히 난처했습니다. 경찰서라고는 타고가는 차 안에서만 보던 것이 전부였던 저는, 조사차 출석할때마다 이병 위로휴가 복귀하던 때와 같은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조사 전후로 담당 팀장님께 수사 절차와 방향을 들을 수 있어 앞으로 일어날 상황들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고, 조사때마다 동석해주신 변호사님의 존재는 심리적 불안을 덜고 수사기관에 저의 주장을 전달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변호사님들께서 제출해주신 의견서는 사건을 직접적으로 겪은 저도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날카롭게 파고들어 주셨고, 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신경써주신 변호사님들과 강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제가 느낀 YK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이며,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의뢰인이 수사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곳이었습니다. 저와 유사한 상황을 겪고 변호사 사무실을 알아보시는 중이라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