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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늦은 나이에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사건을 통해 "나에게 이런 일까지 생길 수 있는 것이구나"생각이 들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공무원이 장래희망인 저에게는 생전에 없었던 불안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의 소개로 YK법률사무소를 알게 되었고, 이전에 제 삶과 정신적인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편지나 글 따위로 감사의 표현을 한다는 것이 매우 부끄럽고 민망스럽기까지 합니다.
특히 결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에서 저의 불안과 스트레스까지 케어해주신
남언수 과장님, 최고다 변호사님 제 마음을 다해 고개숙여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외에 "저희는 결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고 감동을 주신
강경훈 변호사님, 유상배변호사님, 김범한변호사님 다시 한 번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