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분, 매초, 매시간이 지옥같았지만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차라리 애초에 YK를 선임해서 진행했다면 훨씬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뭐하러 그렇게 혼자 해결하려고 했는지..
그 동안 카페에 글 남기고, 커뮤니티에 문의하고 그랬는데 따지면 이 분야에 전문가를 찾는게 해결하는데 사실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받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혹시나 저처럼 고민하고 따져보는 사람이 있으면 제 글 보고 도움도 받고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실수든 오해든 수사관은 절대 제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로요..
다들 각자의 싸움에서 건승하고 싶다면 YK강추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하는 옛말이 절대 틀린 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