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선임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선임후기 읽어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던 터라.. 사건 끝나고 난뒤 남겨야지 남겨야지 했는데 벌써 6월이 새로 시작이 되었네요.
사건 중에는 그렇게 더디게 흐르던 시간이 종결되니까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
사는게 정신없다보니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는데 죄송해요 변호사님.
저희 와이프가 특히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변호사님 변론 들으면서 정말 감사했고 저는 너무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 순간 그 감정을 어떻게 글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못난 사람 변호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