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처음 상담받으러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주말에도 근무하는 거 보고 쉬는 날도 없나? 이런생각 했는데 뭐 형사사건이라는 것이 주말, 평일 가려서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나름 신뢰도 갔고요 선임하고 하루하루 피 말리는 심정이었는데, 조사 때 같이 가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했어요 큰 도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야만 하는 상황이라 더 초조했는데 전화받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앞으로 모든 행동에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