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실수로 인생을 배운 기분입니다..
처음에 부모님한테 말할때 그 창피함은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방문했을 때도 저 불편하지 않게 따로 상담 받을 수 있게 해주시고.. 세세하게 챙겨주신거 감사해요.
부모님한테 죄스러운 마음에 손톱도 다 물어뜯고 진짜 온 몸이 말이 아니였는데..
그래도 다독여주신건 변호사님뿐이였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범죄자나 다름없었는데 그냥 일반인처럼?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조심하며 살겠습니다
변호사님이랑 약속한 대로 부모님께 효도 하며 살게요.
오래오래 좋은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