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제추행, 카메라촬영으로 협박받으면서
정말 심한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참다참다 가해자를 고소하면서도 제 억울한 내용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를 않는 것 같더라구요...
증거가 있는데도 증거가 부족하다고하지를 않나, 진술받고 와서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네이버에서 보고 혹시나하여 강경훈변호사님과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제가 진술한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 법률적으로 인정이 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가려내서 집어내주시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사실 큰 도움받으리라는 예상은 안했는데
법률전문가와 일반인이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공판기일 잡히기 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송까지 가지 않도록 사건을 잘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는 피해자 합의와 경찰조사 참여에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