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초반으로 어리고 호기심에 어떤어플을 통해 사모님과 하는 알바를 해보려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요구하는 신상과 회원가입비 십만원을 줬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또 보증금으로 50만원을 주라고 했는데 돈이없다고 하닌까 30만원으로 줄여줬습니다. 그래서 30만원을 계좌이체하고 나닌까 또 보증금으로 안주고 이체를 시켰다면서 100만원으로 환불해줄테니 70만원을 모으라고 했습니다. 그때 딱 정신이들고 이래선 안되겠다해서 제가 그냥 30만원 환불받고 안하겠다하닌까 막 안된다면서 그렇게 하면 30만원이 묶여있어서 경찰조사하면 저한테 성매매법으로 잡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후회되고 다신 이런일 안할 자신있는데 정말 저 범법자 되는건가요? 단지 돈만내고 그 쪽 관련된 일은 한번도 안했는데요.... 사기인거같기도 하구요... 다시말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40만원 뜯겼습니다..도와주세요 변호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