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갑자기 생겨버려서 당혹스럽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이 어느정도 기여했지만요..
저는 대학생이고 룸메이트와 관련하여 동성성추행법과 관련되있는것 같아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선 저와 제 룸메이트와 장난이 서로서로 심해지다가 룸메이트가 행정실에 밤에 자는데 제가 바지를 벗겻다라고 말을해서 제입장이 지금 난처한상황입니다.
우선 기숙사관리실에는 이렇게 진술서를 내었습니다.
3월경에 안XX군과 친해지고 싶은마음에 말을 걸며, 장난을 쳤습니다.
서로서로 장난의 수위가 심해지면서 서로의 성기를 터치하는 수준까지이르렀습니다.
이때는 바지를 벗기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계속심해지다가 밤사이에 서로장난을 치다가 안XX군이 저의 성기를 드문드문 터치를 하고 저의 바지에 손을 넣고 성기를 만지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안XX군은 저에게 때때로 바지를 벗으라는등 , 저의 가슴을 쓰다듬는등 , 바지를 벗기는등 저는 이때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계속이런장난들이 드문드문 이어지다가 5월4일 밤에 서로 장난을 치다가 안XX군이 저의 바지를 벗긴 것이 생각나서 안XX군의 바지를 벗겼습니다.
상황이 조금더 지속되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너무 당혹스럽고, 두려워서 이렇게 상담신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