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월요일 찜질방에서 카메라 자고있는 아주머니 바짓속을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됬었습니다. 뒤척이다가 바지가 솟아있는 상태에서 속을 촬영했는데요. 물론 이번이 초범입니다.. 수사기관에서 컴퓨터 압수후 먼저 자백해서 한 3-4년 전에 호기심에 촬영해두었단것까지 해서 동영상만 11개 정도입니다. 그중 좀떨어진 뒷모습이나 앞모습 두어개 정도 있고요. 제가 말로 표현할수 없을밀큼 잘못한거 알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습니다. 다만 일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입장이라... 기소유예 외엔 시험이 어려워 지는 입장이라... 다신 정말 안그럴거고요... 어떻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