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이 축제장에 남녀분리된 남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 화장실 칸막이사이가 넓어 아무런 의심없이 보다 옆칸이 여자화장실 여자와 눈이 마주쳐 성추행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1차로 경찰서 다녀왔으며 추후 다시 연락한다하여 귀가하였고, 저녘때뜸 2차로 형사가 찾아와 약두시간동안 경찰서를 다녀왔는데, 신랑왈 갑자기 범죄자로 몰리는것같아 변호사선임후 진술하겠다며 진술을 거부하고 왔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방 피해여성은 저희 신랑얼굴은 보았다고합니다.
저희 신랑은 눈이 마주치고 여자분이 소리쳐 당황해서 현장을 도망치다 다시 돌아왔다합니다..
본인은 억울하다합니다. 저희 신랑이 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