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와 친구의친구 여자한명과 술자리를가진뒤 셋이서 2차로 모텔에서 술을더마시기로 하고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여자분이 모텔비 계산했고 술을마시는데 친구가먼저 침대에서 자고있었고 여자분과 제가 술을 더마시다 둘다 기억을 잃었습니다 아침에 눈을떠보니 그여자분이 집에 먼저 갔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제기억으론 서로 키스를하고 절대 강제적인게 없었던걸로 기억하며 친구가 잠깐 눈을 떳을때 둘이 안고 자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여성분은 기억이 없다고합니다.제가 너무무서워서 일단 친구를 통해 정말 미안하고 사죄하고 반성한다고 하고 빌어서 일단 여자분께서 감사히도 신고하지않고 합의를 봐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랑 부모님이랑 모셔오고 여자분과 제친구 이렇게 만나서 합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합의를 어떻게 봐야하며 여성분이 합의금 이야긴하지 않았지만 혹 합의금을 요청하면 어느정도 주어야하고 원하지 않아도 합의금을 주는것이 맞는것인지, 합의서를 작성해야하는지, 또 합의를 하면 제가 강제로 한것이되는건지 ,추후 신고 방지를 하려면 어떻게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반성만히하고 죄송한마음뿐입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고 그떄 기억이 가물가물하며 절대 저는 강간이 아니라 생각하지만 법정까지 가면 당연히 여자분 말이 더 유리할 것이고 저는 거기까지가는것도 너무무섭고 힘듭니다 다행이도 합의를 해준다고 하니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