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새벽 1시20분경 차세우고 약속된로 가려고 편의점 앞을 지나가다 어떤여자분이 5m가량 옆에 붙어 말을 걸었고 전 같이 걸으면서 대충대답하고 가고있었는데 갑자기 겁에질린듯 제앞으로 걸음을 빨리 걸었습니다 그후 전화기를 들고 골목으로 가셨는데 따라가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려다 행색하며 전화받고 가는폼이 그 골목으로 가면 왠지 느낌이 안좋고 수상했습니다. 하필 목적지도 그 골목을 지나면 빠르게 가는 길이였지만 느낌도 안좋고 수상하기도 하고 돌아가려면 너무 멀고해서 전 다시 차로 향해 차를 이끌고 반대편쪽으로 갔습니다. 그후 차를 세우고 볼일을 보는데 1시 50분경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남자분이 전화를 하셨고 차를 가다가 부셨는데 와서 보셔야 될꺼같다고 그래서 제가 번호도 알고 하니깐 그냥 가시라고 제가 내일 전화드리겠다고 하였는데 타지분이라고 기다리시겠답니다 제가 오래걸릴꺼같다고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그후 30분정도 경과후 제가 차쪽으로 도착을 해서 다서 전화를 드리니 어떤 남자분이 나와서 자기여자친구 왜 껴안고 가슴만지고 그랬냐고 합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네??라고 하니 욕설과 주변 물건을 제 쪽으로 던지고 어떻할꺼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주변 어떤 아저씨가 그걸보시고 중재를 해주시던중 그 남자친구분이 그 아저씨랑 싸우려고 하셨고 얼마있다가 다른 남자분께서 왔습니다. 다른남자분은 그 아저씨와 저에게 욕설및 손목을 끌어당기고 너 몇살이냐 나 32살이다 하면서 실랑이를 버리셨고 전 왜그러시느냐 합의금때문에 이런짓하시느냐고 물었습니다. 1시 40분경 경찰이 와서 저와 그 여자분과 남자친구라는사람을 경찰로 이송하여 같은 내용을 말씀드렸고 여자분께서 미성년자여서 여청계로 갔습니다. 여청계에선 눈빛만 봐도 니가 범인이라고 절 완전 성추행범 취급하더니 수갑을 체우시더라고요. 전 결백하다 억울하다 호소하였지만 제 말씀은 듣지도 않으시더라고요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주변 cctv는 확인했는데 저와 그여자가 옆에서 지나가는 장면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또한 10대 여자와 20대 중반남자 30대 초반남자가 같이 있는게 뻔한 사기같더라고요. 정말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