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저희 남편이 강간상해로 지금 서울구치소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맡아주신다는 가족분이 갑자기 자기는 손 떼겠다며 아무것도 하지도 않아셧는데..ㅋㅋ 그래서 멍청이 마냥 믿고기다린 나머지 벌써 이차조사도 끝나고 죄명도 나오고 재판날짜도 나왔습니다 ..합의도 전혀 시도해 보지 않았고요..그 피해자분이 남편이 강간할려고 했던거 인정하면 합의할 생각이 있다고 하셨다고 해요..근데 남편은 이미 조사때 자기는 그냥 때릴려고만 했다고만 말했는데도 강간상해로 떨어졌습니다 경찰조사때도 많은 번복이 있었구요.. 강간할려고 했다가 겁이 나서 강도를 할려고 했답니다..근데 가방엔 전혀 손데지 않아 말이안된다고 형사분들이 그랬답니다 그래서 경찰조사는 강도상해로 나왔구요..
남편이 술을 엄청 먹고 아침에 집에 걸어오는데(씨씨티비에 쫓아가는듯한모습이찍혔대요) 피해자분 머리채를 내려치고 머리가 3cm정도 찢어졌고 힘이 빠진 피해자를 어디론가 끌고 갈려고 하는 모습에 행인이 발견 했고 그대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돌을 맞이하는 애기도있고 반성도 많이합니다 ㅜㅜ
어떻게 지금이라도 나올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이 사건정도면 변호사선임금액은 어떡해 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