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글은 올리지만 전화는 지금 곤란해서 문자주시면 연락처 저장 후에 제가 전화드리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전에 소개팅어플을 통해서 채팅을 한 여자가 있었는데 카톡을 하게되었고 집에 놀러가도되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분은 뭐든지 잘 사주는 남자가 좋다고 하여 허세로 2백만원 정도는 해줄수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놀러가도되냐고 하였는데 응 이라고 답변이왔고 늑대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니 또다시 응 이라고 답변이왔습니다. 그래서 주소를 물어보고 알게되었고 만나기로 한 날 시간에 맞춰 집에 찾아갔습니다. 문을열어주어서 들어가자마자 소변이 급하여 의자에 저의 외투를 걸쳐놓고 화장실을 사용한 뒤 나와서 땅바닥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가져왔는지 물어보길래 저는 돈이 나중아니냐고 말하였고 그분은 돈이 먼저라고 하였습니다. 싫으면 가라고 하길래 바로 옷을 챙겨서 나가려는데 주머니에 지갑이 사라졌길래 내 지갑어딨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분은 대답하지 않았고 저는 계속 지갑을 달라고 말하면서 방문턱에서 지갑을 찾고자 살피고 있는데 저를 밀치면서 비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성매매유도로 신고하겠다고 말한 뒤 신고하였고 경찰관이 왔습니다. 경찰관이 오자 그분이 저의 지갑을 꺼내서 경찰관께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엉덩이를 성추행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저는 전혀 터치한 적이없는데 경찰청에서 올바른 진술을 하고 거짓말탐지기를 했고 거짓이 나와서 너무 억울한 상황입니다.
현재 대전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