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월24일 수요일 지방에 사는 저는 서울의 대학교에 방문하여 과 동기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집에 가려 하던 중 술집에서 대학교내에서 같은 동아리에 다니는 4명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동아리방에서 술을 더 먹고 자고 가기를 요구하였고 저는 그에 응하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가서 함께 마시다가 여자선배 두명은 먼저 들어가겠다고 나섰고 남은 3명 저를 포함하여 남자 2명 여자 1명은 술을 더 마셨습니다. 그러던 중 남자 1명은 졸리다며 테이블 옆의 총 3개의 침대중 하나에서 잤고 저와 여자 1명은 술을 더 마시다가 잠을 취하려고 두번째 침대에 함께 누웠습니다. 같은 침대에 누운 후 서로 술기운이 올라 마주보고 안은 상태로 스킨쉽을 하던 도중 저는 하나남은 다른 침대로 몸을 옮겨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자 둘은 사라지고 없었으며 저는 혼자 나와 지방으로 다시 내려갔는데 함께 마지막까지 술을 먹은 여자에게 연락이와서 자신의 강제로 몸을 만졌다며 저에게 사과를 요구 했습니다. 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았기에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 후 직접 보고 사과 하기를 요구하여서 저는 직접 서울에 가 사과를 하고 없던일로 하겠다는 말을 들은 후 함께 밥을먹고 노래방에 간 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갑자기 그 여자에게 술이 취한채로 전화가 왔고 저를 모든 학교에 퍼트려서 매장시키겠다며 협박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며칠 협박을 받다가 저는 그런일이 없고 내가 사과를 한것은 니가 그렇다고 하길래 도의적으로 한것뿐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는 옆 침대에서 잠을 자던 남자와 매우 친한데 그 남자도 사실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다며 저를 더 협박 하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