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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강제추행으로 고소되어 경찰조사까지 마쳤습니다.

안광학 2019-07-08
안녕하세요.저는 약 20여년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해온 안광학소장입니다.
관리소내 많은 직원중 여자 경리가 회계처리등 업무처리가 매우 미숙하고 불성실하여 교육도하고 잘못되면 야단도 치고 해온지가 약 8개월여 됩니다. 저는 단지 근무한지 4년이 넘고요.
여 경리가 너무 업무개선과 시정이 안됨에  따라 지난 4월경 경고조로 단지업무가 너무 안맞는거 같으니 5월말까지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어떤지 얘기하고 거기에 대하여 여경리는 스스로 이의없다고 했습니다. 그후에도  계속해서 업무가 산만하여 야단을 많이 치면서 5월중순경  일전얘기한 다른단지로 알아보라는 것을 다시 주지시켰는데
이에  앙심을 품었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 그동안 업무를 해오면서  일상생활등을 같이 얘기한  것들중  하지도 않은  무슨 성회롱이라는 추잡한 내용을 소설형식으로,  또 야단도 치고 격려도하고 하는 과정에서 제가 잘 모르는 순간의  사소한 행위들에 대하여 강제추행당했다고  양주경찰서에 고소장을 던졌네요.
그 시기에 전 업무과중으로 눈수술을 신촌세브란스에  입원해  받고 있었던 상황이라  고소를 한지도,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양주서 호출을 받고보니 강제추행으로 조사를 받으라고 연락이와서  황당하기도 하고  주민들 보기도 민망스럽고 했는데 관리회사에서  대기발령으로 강제처리하길래 양심상 떳떳헤 일단  사표를 내고  조사에 응했습니다.(6.11일)
그후 여러곳에 알아보니 이 성추행이라는게 전 생전 처음 당하는일이고 생사람 죄인만드는듯 하여 조력을 받고자 합니다.
지금 알아보니 조사가 끝난 양주서에서 검찰로 송치할듯 하네요.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사회생활 등에 지장이 없을까요?  지금 상황에서 취업면접도 생각하기 어렵네요.
더 자세한 상황은 귀센터의 의견을 듣고 상당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