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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2019-06-23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정영훈이라고 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가 강간폭행죄로 고소를 하여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만난건 xx대학교에서 제가 복사실 알바를 할 당시 손님으로 오게 되었고
그로인해 친분이 두터워졌으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좋은관계로 발전한 케이스 입니다

간단하게 PR하면 저는 현재 자동차 정비쪽에서 일을 배워나가고 있고
여자친구는  가정교육과 대학생이면서  현재는 졸업을하고 선생님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동시에 학교 밑에서 가게를 얻어 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학생술집)
주말에는 빵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처음에는 순조롭게 연애를 이어갔으며 서로가 익숙해지게될쯤 여자친구의 좋지않은 손버릇과 폭언이 늘 이어져간 상태였습니다.. 처음에는 좋게 말로해서 한동안 그러지 않다가 다시 버릇이 올라오고 나서 그냥 그부분에서 포기를 하고 계속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이어가는 도중 몇차례 서로간에 의견으로인해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을 하였고 제가 좋게 이야기를 해서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한 그런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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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문제에대해 몇가지 적겠습니다

1. 저희는 거의 대부분 관계를 여자친구 집에서 (자취) 가졌습니다
이날은 관계후 다음날 갑작스런 배에 통증떄문에 여자친구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성병을 진단받았습니다 당시 이야기로는 손사용으로 인한 질에 조그만 상처가났고 그곳으로 균이 들어간거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행히 치료를 받아 상태가 좋아졌고 연애는 이어져갔습니다  이 일로인해 업소에서 잠자냐.. 거기서 성병을 옮아서 자기한테 옮긴거아니냐 라고 하였지마 저는 그런곳을 가본 경험조차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는 성병검사를 받아라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병원에 가지 않았고 받았는데 성병은 없다 라고 이야기만 했구요..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갖었지만 그 후에는 성병증상도 없었고 원만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2. 이날은 친구들과 모임이있어서 술을 하게된 날입니다 시간도 늦었고 여자친구가 보고싶기도 해서 연락후에 여자친구집에 가게되었습니다
침대가 하나라서 같이 누워있는데 관계를 갖고싶었죠 서로 스킨쉽을 하는도중
여자친구가 싫다고 표현을 했고  대화로 말다툼이 있었구요 제가 그때상황에서 목을 조르려는 시늉을 했다고합니다. 그후 이야기를 좀 하다가 나왔는데
같이 껴안고 자러온게아니고 관계를 맺으러 온거냐고 이야기를 했고
저는 그부분에서 절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더 이야기하면 좋지않을것같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에 이야기를 통해 서로 잘 풀렸구요 만남을 이어갔고
그 후 에도 관계는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3.  이날은 같이 아르비아트를 하는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고한 날이였고 동시에 자리가 끝나면 저와 만나기로 했던 날이기도 합니다 근처에  저도 볼일로인해 갔다가 기다릴겸해서 근처 술집에 들어가 혼술(1병)하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연락이 안되었고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술집에 찾아갔습니다
연락이 안된 여자친구는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는 친구들과 같이 있었고 거기서 술자리를 이어가는 중이였습니다 잠깐 여자친구를 불러 이야기를 하였고
그자리에서 좋지않은 이야기를 해서 서로 얼굴을 붉히게 되었습니다
그떄당시 너무 배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폭언을 하여서 저도 화가나서 한번 밀쳤구요 바로 사과는 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화가나서 가게 문을 잠궜구요
저는 얘기를 좀 이어가고 싶어서 문을 두드렸는데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는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구요  저는 발길을 돌려 집에 갔고 그떄 당시 집에 가면서 통화를 했는데 여자친구는 술에 취하기도 했고, 화가난상태였고 아르바이트 같이하는 친구네 집으로 갈꺼라고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후에 서로간에 잘못을 인정하고 이해해서 다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4. 지인들과의 자리가 있어서 강남에서 모임을 하고있었습니다
여자친구 가게에 물이새서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자리를 떠서
여자친구 가게로 갔습니다 가보니 바닥이 물바다가 된 상태였고 저는 바로 물바다가된 가게를 치우고 도와줬습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고 가게에 둘만 있게되어 스킨쉽을 했는데 그떄당시 지금 싫다고 얘기를 했구요 그 이후의 스킨쉽은 하지않았습니다. 시간도 늦고 해서 여자친구 자취하는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절대 억지로 가지않았습니다)  술도 마시긴 했지만 급한상황에  물바다가된 바닥을 치우다 보니 저도 지치고 술도 좀 올라왔구요.. 침대에 같이 앉아서 핸드폰을 보면서 제친구들 이야기를 하였고 이야기도중 저는 잤습니다
문제는 제 핸드폰을 보면서 이야기 한 친구중에 제가 몇년간 좋아하기만 한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그 친구와의 문자를 보고나서 아침에 일어난 저에게
화를 냈어요 근데 중요한건 저는 그친구를 좋아하긴 했지만 서로간에 분명한 친구였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연애를 하지않았습니다) 이날 이후 다음날 여자친구가 제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여자친구 집으로 가서 핸드폰을 보여줬고 (당시 친한 남동생과 얼굴평가를 한다고 미팅어플을 다운받은게 있었지만 평가만 했고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들을 보게 된 후 서로 끝이 날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왔고
갑자기 내용 2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느낌이 좋지않아 절대 그통화에 시인하는 대답을 하지않고 저도 여자친구의 폭력적인 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이런 이야기를 할꺼면 왜 연락을 했냐고 이야기를 했고 좋아서 그런거냐고 물어본후 그러하다는 늬앙스의 대화를 했었습니다 대화가 이어져가고 저는 여자친구가 곧 토익시험을 본다고 이야기한것도 있어서 근처 편의점가서 초콜렛과 쌍화탕을 사서 건네주고 다시 여자친구 집에들어가서 서로 이야기를하고 다시 예쁘게 만나자고 이야기한 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이후 여자친구는 위치추적앱(지나리), 카카오톡 배경이랑 상태메세지 프로필 모두 자기와 있던 사진으로 바꾸라고 하였구요 저는 강제적으로 그런것들을 하기는 싫다고 표현했지만 여자친구가 너무 화를내서 지나리앱(위치추적 및 전화통화)을 깔고나서 일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 후에 여자친구는 늦은시간 전화를 하고 저를 의심하였구요
저는 그로인해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들려 일에 지장을 받았습니다
같이일하는 동생에게 자꾸 이상한 말소리가 들린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병원에는 가지못하였고 지속적인 의심으로 인해 지친상태로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떄가 대략 4월 초였던걸로 기억하고 4월 14일 대학로에서 연극을 본후 카페에서 대화를 하였고 서로 맞지않은 부분에대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여자친구는 그부분에 대해서 수긍을하였습니다 더이상 만남을 이어가면 서로 좋지않을것같다고 이야기를 한 후 정리를 끝으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