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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범죄

최호산 2019-05-18
제가 친구랑 자취를 했는대.. 친구여자친구가 고등학생인대 친구가 일하는시간에 술과 초밥을 사들고 집에 친구가 저랑 밥먹으랫다고 놀러왔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으면서 놀다가 둘다 취해서 방에들어가서 친구여자친구를 재우려다가 친구여자친구가 제앞에서 윗옷을 벗고 브라를 벗고 옷을 갈아입고 하길래 제가 친구여자친구가 누워잇는대 가슴을 만지고 성기를 만졌습니다. 그리고 자고일어나니 친구한테 제가 강간하려했다고 얘기를 하고 해서 제가 1달이 지나고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과한것을 몰래 녹음을해서 녹음 했으니 신고당하기싫으면 돈을 달라고합니다.
너무 두려워서 일단 돈 50만원은 줬는대 일방적으로 합의도 없이 돈을 계속 주어야하는지... 여자애 말로는 천만원을 받겠다고합니다. 제가 잘못하기는 했지만  이런식으로 합의도 없이 돈을 줘야하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변호사님을 선임해서 해결할수있다면 금전적인 부분도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저녁에 일을해서 전화통화는 어렵고 답변주시면 제가 연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