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 어느 일요일에 제 친구a 와 친구a의 여자친구와 친구a의여자친구의 친구 와 그리고 제 친구b가 제 자취방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다들 술을 많이 먹은상태였고요 저또한 따른 일행과 술을 많이 마신 후 들어와 정신이 없었고요 친구들과 친구의 여자친구라 그냥 집에서 재웠습니다 저는 속이 너무 안좋아서 정신없는상태에서 컵라면 하나를 먹고 잤고요 근데 자다일어나서 친구들과 그일행들이 가는데 친구a의 여자친구의 친구가 제가 새벽에 본인이 입고있는 속바지를 가위로 짤랐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물론 기억ㄷ조차 없고요 당연히 저는 모르는일이라 하였지만 제가 자르는것을 보았고 잘려았었다하여 저는 제가 술취햐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그행동을 했다 생각하여 사과를하고 그말을 믿고 인정하였습니다 그 후 그 친구a의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를 경찰서에 신고하였습니다 저는 도대체 어떤 조취를 해야하고 진술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억이안나지만 그들의 말을 믿고 반성을 하였지만 저 자신도모르는 그행동으로 인해 제인생의 최대의 위기가 되는것이.. 전 어찌해야할까요... 경찰서 출석은 14일 목요일 오전10시입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제인생이 망가질거 같아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