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문의드릴 내용은 성폭력 문제입니다. 사실 분류를 어찌 둬야할지 내용 잘 읽어주시고 판단 주시기 바랍니다.
글이 길것같습니다.. 정확한 제 변호를 위해.. 상세하게 글을 적겠습니다..
먼저 제 사건 전의 제 상황은.. 아버지의 사업기반에 문제가생겨 이혼부모님사이에 갈등이 생겨 88년도 생의 저에게 가장이라는 부담감과
갑작스레 어머니의 위암 판정으로 심적으로 많이 고통스럽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통장을 털어 수술을 진행 시켜드렸고 피부미용자격증이 있는 저는 구직활동을 이곳 저곳에 하던 찰나에.
드디어 여의도에 있는 ' 더 봄 에스테틱 '이라는 곳에서 면접을 보기로 하였으나. 어머니 병 간호를 위해 면접을 잠정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에스테틱 사장에게 어머니 완쾌를 바라는 걱정과 언제든 면접 보러 오라는 메세지를 받고 마음이 기울어 희망을 안고 면접 날자를 잡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로드샵에 위치한 이곳에서 남.녀 바디관리와 왁싱관리를 하는곳이라고 하여 저는 왁싱도 할줄 알기에 일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높은 금액을 책정하는것에 이유가 있을까 싶었지만 제 생활에는 보탬이 되어야 했던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월 300에 계약을 하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첫 출근 2017.11월 2일경 정도로 추정됩니다.
첫 출근 당시에는 남자 사장 A ,B 사장 두분이서 제게 마사지 관련 동영상을 보여주는것으로 시작하였고.
이후에 데모를 받아봐야 한다며 씻고 오라고 하여 샤워 후 방으로 입장 A 사장님이 들어오셔서 여자 관리사가 아니냐는 물음에 사장이 직접 교육을 한다는 말에
별 일 없겠지 하고 누웠고 . 순탄하게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교육이라기보다 어떤 시스템인지 제게 순서등 알려주셨고. 그날 그렇게 하루 출근은 교육으로 마쳤습니다.
이튿날, 되던날 바로 저에게 출근하자마자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손님을 받게 하였습니다.
생각과 다르게 남자 손님들만 들어와 입장을 하였고. 생각과 다르게 이곳이 여성손님보다 남성손님이 주를 이루는 곳이구나 , 하지만 별 다른 유사성행위 등을 요구하지 않고 마무리라고 칭하는 단계가 있는
곳이 아님을 인지하여 어머니께도 사실대로 말씀 드린 후 , 생활에 보탬이 되기위해 당분간은 이곳에서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틀 사이에 A.B 사장 둘이서 자꾸 밖에서 술을 마시자는 제안이나 여자친구들을 데려와 함께 같이 술자리를 갖자는 제의를 하였을때 까지만해도 자유분방한 사장님들이구나 싶었습니다.
일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런 제의를 받아들이지않고 세번쨰날 출근을 하였습니다.
B 사장님이 제게 교육을 해준다며 중간 부분 손님을 받지 않으셨고 다른 관리사들과, 다른 A사장 에게는 자기가 교육해준다는것을 절대 함구할것을 당부하였지만.
걱정되었던 저는 다른 관리사에게 B사장이 교육을 해줄거라는 말을 하였고 그 관리사는 의아해 했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샤워를 하고,방으로 들어가니 그 사장은 올 탈의 상태로 베드에 누워있었고 저더러 순서를 기억하며 해보라고 하였고.
다리부터 오일을 바르고 배운대로 관리를 하는중에, 잘 못한다며 자기가 알려주겠다며 저더러 올라가 누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때가 화근이네요..
누워서 관리를 해주는척 하다가 배드 위로올라와서는 엎드려 있는 제 위생팬티를 갑자기 휙 벗기시고 순식간으로 미끄러운 저를 손쉽게 허리를 들어 자신의 물건을 삽입을 했습니다.
너무 놀란 제가 당황하여 이게 무슨짓이냐고 발버둥을 쳤지만 너무 미끄러워서 중심을 잡기가 힘들었고 그사람이 저를 힘을 주어 고정을 하였는데 순간적으로 제가 큰소리로
어머 이사람 왜이러냐고 난리를 법썩이며 겨우 헤어나와 옷을 입으며 이게 무슨짓이냐고 하니 나가려는 저를 붙잡고.. 사실은 내가 너를 너무좋아했고 짧은 시간만에 너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서
그랬다. 내가 정말 잘못했으며 자기가 왜이랬는지 모르겠다고 저를 계속해서 설득하였습니다.
너무 어두웠고 기분이 나쁘고 슬펐습니다. 너무 순식간이었고, 수치스러웠지만 밖에 관리사들에게 이미 제가 교육중이라고 말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모두들 제 관리교육이 어땠는지 궁금할 터..
나가서 말하기에도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너무 무섭고 떨리는 마음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옷을 입고 나와 휴게실에 앉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수습을 하려는 찰나에 B사장이 다시 제게 와서
아까는 정말 진심으로 너를 좋아했으니 벌어진 일이라며 설득 회유를 하며 자기 감정을 호소하었습니다..
그 이후 다른 관리사들도 차레로 제게 와서 교육이 어땠냐고 물어봤을떄.. 수치스럽고 민망한 마음에.. 그냥 잘 받았다는 말만 하고.. 서둘러 말을 돌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제 기분은 너무 수치스럽고 화가 났지만.. 가족들 생각해서 저 사람의 말에 조금 회유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마음이 동요되어 감정이 생긴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그날 집에가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때 신고할걸.. 그떄 모든걸 다 폭로 할걸..
하지만..다음날 여전히 출근전에 예약잡힌것을 제게 개인톡으로 보내고 아침에 일어났냐고 빨리 나오라고 성화에 부랴부랴 가서 또 어거지로 일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이 나약하고 돈이 급하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쉬는시간 10분이용하여 탕비실에 물을 가지러 가거나 하면 사람이 없으면 제 하체부위에 손을 넣어 만진다던가,
카톡으로 입에 담을수 없는 ' 박고싶다. ' '오늘도 박아주면안되냐' 'A 사장도 너랑 박고싶어하는데 한번만 박아주면안되냐' 등등 카톡을 보내왔고 그럴때마다
말을 돌리기 일쑤였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일을 다 마치고, 사장들과 다른 관리사들이 휴게실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상황에 전 퇴근준비를 하는데.
제 이름을 부르며 너도 한잔 해라 라고 하였지만 저는 일찍 가겠다고 나섰었는데, 사장이라는 위치로 갑질하며 술을 마시고 갈것을 권유하며
저는 어머니께 회식하고 간다고 말씀을 드리고 함께 샵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다른 관리사들은 모두들 갔고 야간 근무하는 관리사들이 일을 하는 시간에 사장 둘과 저 혼자 이렇게 남았고 억지로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 제 기억에는..
무력한 저를 눞히고 B가 저를 건들이고 있었고 A는 옆에서 그런 저희 둘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기억이 나지 않은 상태에 눈을 떠보니 아침이 되었고 너무 치욕스러웠습니다.
더이상 이곳에서 계속해서 일을 하게되면 제가 위태롭고 사장이라는 사람들이 매일 온 몸에 문신을 과시하며, 너가 출근을 하지않으면 집앞으로 잡으러 갈거야.
나는 이세상에 있는 마약은 다 해봤어 무서운게없어 우리 주변에 정치인들이 있어서 너가 말을 듣지않으면 가만두지않을거야 라는 둥의 겁을 주어
일을 그만둔다고 하면 휴게실이건, 흡연실이건 저에게 찾아와 폭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B 사장이 제게 , 가짜 까르티에 목걸이나, 가짜 구찌 운동화, 가짜 몽클잠바 등등 제게 사주며 진짜인양 환심을 사기위해 노력을 하더군요..
마치 저를 좋아해서 이렇게 행동 하는것처럼 말입니다..
모든게 거짓인지 알았지만.. 무서웠습니다.
어느날부턴 자기에게 주인님이라고 말할것을 강요했고, 그 말을 듣지않으면 또 폭언을 하였습니다..
심적으로 너무 나약해진 저로서는 도저히 거역할수가 없었습니다.
그 순간을 즐기지도. 앉았구요..
저도 화를낸적도 있습니다.
어느날부터는 자연스레 자기 집에서 지낼것을 강요하더라구요,
그게 하루이틀이지.. 다정한 연인같은 느낌의 늬앙스로 데리고 간것이 아니라 마치 사육하듯이 저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카톡으로는 집에 가는날이면 남자랑 있냐고 너에게 걸레냄새가 난다는둥 정말 사람을 미쳐버리게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일을 그만둔다고 하면 가만히 두지않겠다 책임감이 없다는둥 사람을 돌아버리게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사람 집에 가서 지낸들.. 다정하지않았고 아프건 뭘 하건 가사노동을 시켰으며 자기가 하고싶은날에 마음대로 저를 부렸습니다.
심지어 가게에서는 예약손님이 밖에서 기다리는중에 저를 억지로 휴게실로 데리고가 그짓꺼리를 해댔고 누가 들을까 너무 무서웁고 수치스러워
눈물을 흘리며 꾹 참고 다 끝나면 손님에게 사과는 제가하고 다시 관리를 하였습니다.
사람이 점점 피폐해져갔고..일이 끝나면 자연스레 제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같이 퇴근을하여 집으로 데리고갔습니다. 짐도 다 챙겨오길 강요해서 몇개 외투정도 챙겨갔었네요..
제 의지가 아니었고 발목이 잡혀있던것같았습니다.
집에서는 무릎꿇고 앉아있게 하였고 주인님이라고 말했고. 자기 친구를 불러내 자기 보는앞에서 관계를 하게하고 실질적으로 저도 거절했고 그 친구분도 거절하였지만
그 B 는 친구에게 줘도 못먹는다며 욕을 하였고.. 저는 주저앉아서..미친년처럼 멍떄렸습니다.
아프신 어머니께 이 제 생활이 알려질까 직장생활 잘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며.. 그렇게 종용 당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무턱대고 임신을 하게되었고, 저는 키울수 없는데 낳아야 한다며 이상한 억지를 부리더군요.
근데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에겐 그렇게 말을 해야 오히려 자기가 쓰레기가 안될거라며 말을 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어쩔수없이 수술을 하기로 하였고 수술 전날 저는 그사람에게 폭력을 당했습니다.
정말 그사람에게 벗어나고싶었고 돈이고 뭐고 다 필요가없어 그만하자는 얘기를 하니 그새벽 여의도 더 봄 에스테틱 샾 앞에서 걷옷으로 저를 마구자비로 떄리더군요.
손으로 떄리면 안되는걸 자기도 알았나 싶었나봅니다.
저는 주저앉아 계속해서 맞았고 주변엔 사람도 차도 없었습니다.
무력해진 저를 데리고 다시 집으로 데리고가 신경도 쓰지않고선.. 다음날 병원으로 데리고가 수술을 시키고..
수술 끝나니 알아서 집으로 오라고 해서 걸어갔더니..
또 술을 사오라고 시키고 밥차리라고 하며 하대하더군요..
정말 그 집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사람이 오기전에 짐싸서 나가다가 걸려서 또 끌려들어가 저를 회유했습니다.
다 너를 사랑해서 했던거야. 라고..
하지만 다른 관리사들에게 우리가 이렇게 지내는걸 절대 말하지 말라더군요
저도 말할수없었습니다.. 저희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니까요..
그저 그사람의 폭언과 협박에 무서워 구색을 맞춰준것 뿐이니까요..
어느날은 샤워하고 있는중에 문을 열고 들어와 사진을 찍어서
자기를 떠나면 뿌린다고 협박하더군요
그렇게 카톡으로 보냈길래 제발 지워달라고 했습니다..
정말 더이상 벗어날수가 없겠구나.. 너무무서웠습니다.
툭하면 다른 남자랑 하는걸 보여달라고 한다거나..
일하다가 잠깐 관리실에서 쉬고잇으면 문을 열고 들어와 강제로 옷을 벗긴다거나..
거절 의사를 분명히 밝혔지만 자기가 준 선물과 사랑한다는 말이면 다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게 당연한줄 아는 사람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정말 이 생활을 청산하고싶고 일도 다 그만두고싶어서 A사장께 모든걸 다 얘기하고.
그 집에서 나가려던날 저를 다시한번 사죄의 편지를 쓰며 나가지말라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이 돌아이는 뭐가 진심인지 모르겠습니다.
고민상담이 아니고 전 이사람을 제 지난 심적상황을 이용한것 농락당한것에 소송걸수있을까 싶어서 자세하게 제 감정까지 호소를 남겨보는겁니다..
평소에는 술사오라고 다른여자랑 한번 박고와도 되냐는둥 일을 못하겠다고하면 뭔년 뭔년 걸레년이라고 욕을 하고 집에 혹시라도 가면
집에갔냐고 걸레년 또라이년 가만안둔다고 폭언을하고..
그만하자고 하면 잘못했다고 하고 정말 정신병 걸릴뻔했습니다.
어느날 재판이 있다며 나가더라구요.
근데 그게 그사람 마지막으로 본거였습니다..
아마 2018.01 경..
A 사장과 , B사장의 사촌이 제게 와 돈세탁 문제로 잠시 구치소에 갔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래놓고 저에게 면회를 다닐것을 얘기했고. 안에 있는 그사람이 곧 나올거니까 하루하루 매일이라도 가서 얼굴이라도 잠깐 봐야지 덜 외로울거라고 주변에서
곧 나온다고, 면회를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전 곧 나오면 또 절 괴롭힐거같아 보고싶었던척 걱정했던척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사장 A에게 솔직하게 다 얘기하게 된 날이 오게 된겁니다.
사장 A와 둘이 일끝나고 애기하던 중에 제가 어렵게..
저 사실은 이사람이 저 성폭행 했었다고..
저 그래서 협박당하고 그렇게 지내왔다고.. 너무 힘들다고.. 그얘기를 하자마자
그분이 충격적인 얘기를 해주더군요..
사실은 B 사장이 여자 관리사를 강간해서 소송에 걸려 재판에 들어갔는데
여자측에서 합의를 해주지않아 나오지 못하고있는 상황인데
주변 친구들에게는 그 여자가 꽃뱀이라고 설득해서 다들 그런줄알았다고..
근데 너얘기 들어보니까.. 그게 진짜 강간이었다고....
아마도 지금 재판중인데 너한테 또 그런거 너까지 소송걸리면 머리 아파지니까 온갖짓을 하면서
너를 신고못하게 나약해진 너를 옆에 둔것같다고 얘길 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사람은 A사장에게 '얘 취했으니까 나 하는거 옆에서 하는거 너가 관전해줘 그게 내 소원이야 친구끼리 그럴수있잖아' 라고 하여서
옆에서 본게 다였다고 진심으로 사과하였고..
이런 비슷한일로 고민했던 다른 관리사들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알고보니 다른 관리사에게는 예약을 잡아주지않으면서.
예약이 그 관리사의 생계 유지인데.. 예약 잘 잡아주길 원하면 와서 손으로 자기 음부를 만지게 하여 제대로 된 갑질을 하였고.
그 관리사 또한 제게 당시 힘들었던 고민을 털어놓았더군요.
하지만 자기도 수치스럽고 알려지기 싫어 조용히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관리사는 제게 ,, 카톡 캡춰 내용을 보내주더군요..
너랑 오늘 섹스하고싶다. 등등..
심지어 자기가 하고 있는 상황을 통화하여 A사장에게 들려주기도 하였고..(그분이 녹음해서 제게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늘 돈줄이며 자기에게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노예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더라구요..
너무 화가났고 그 이후로 그 여의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B 연락을 차단하였고, 그 사촌동생 또한 차단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난지 딱 1년이지난 엊그제 제게 연락이 왔네요..
전 아직도 콩밥을 먹고있는줄 알았습니다.
그걸로 저는 마주칠 일이 없으니까요.
한떄 성상담 센터에 장문의 글을 남겨보기도 했었습니다.
몇달 전에는 가끔 그 순간이 악몽처럼 떠올라 불면증에 시달려 정신의학과 가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와서 대뜸 이제는 돈을 달라고 합니다.
자기돈 3000만원 어디갔냐고 제게 물어보길래 연락하지말라고 하니까
이상한 돈 얘기를 자꾸 꺼내며 저를 괴롭힙니다.
저는 이사람한테 돈을 받은적도 없고 돈 받은 거래 내역도 없고 돈 받은 출처도 없는데
엊그제 토요일 하루 저를 괴롭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사람이 다시 나왔구나 싶어서 혹시 소송을 걸면 다시 이사람을 잡아 넣을수 있나 물어보고싶습니다.
사실 아직도 너무 떨리고 정신이 없어 글이 일목요연하지못합니다.
제 긴 글을 읽어주시고.. 상담 가능하다면 제가 날짜를 잡고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