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 입니다.
몇년전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을 1년전쯤 성폭행으로 고소했습니다.
잠깐 위로을 받았지만 .가족들보는게 너무 부끄럽고 . 매번
거짖말하는게 싫어서 헤어지려고 몇번이나 했는데
그때마다 집착도 심해지고. 성격도 돌변했습니다.
얼마간 만나주면 헤어져준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나가면
싫타는데 강제로 만지고. 잠리까지 했습니다.그러던중
결국엔 남편이 알게되었고. 남편도 그동안 저에게 잘못한것이
많아 절 용서하고 넘어갈테니 정말이지 남편입장에선
죽여도 시원치않을 사람인데 전 가정으로 돌려보내달라고.연락하지말라고. 헤어져달라고 부탁했는데
오히려 절 만나는걸 인정해달고 말을했다고 합니다.
나중엔 저 몰래 미행해서
집도 알아내서 집근처에 불쑥나타나 출근도 막아서고
회사근처에 기다리고 있다 퇴는길에 가방도 낚아채가고
정말이지 하루하루 끔찍한 시간을 껶으면서
도히저 불안하고 . 힘들어서 변호사을 찾아가
상담 받고 사건으뢰을 했습니다.
너무나 집요한 사람이라 6~7년전 카톡이나 문자까지
다 저장하고 보관해두고 . 몇월몇일 몇시까지 기록하는 사람이라
본인 유리한 쪽으로 증거 다 준비 할텐데
전 남편한테 들킬까봐 톡하나 .문자하나 아무런 증거도 없고
오직 그사람이 남편한테 나 만나게 해달라는 어이없는 말을했던 통화 녹취록몇개 뿐인데 가능 하겠냐했더니 가능
변호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경찰조사때 부터 ㅜㅜ 기억나지 않는 날짜을
억지로 생각해 내라하고.
저 몰래찍은 영상.사진.카톡 있으닌까
그거라도 빨리 회수해달라해도 전혀그럴 생각도없고
결국 무혐의로 검찰로 넘기더니
검찰청에서 조사 받으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첫질문이 3년이 다되어가는데 그 남자을 첨 만났을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었냐고 묻고
처음간 모텔이 어디냐고 그다음 질문을 합니다
기억안난다고 했더니 그남자는 다 기억하는데 왜 저는 기억못하냐고. 왜 그걸 기억 못하냐고.
그러면서 피임방식을 물어보니 루프했다고 하닌까
임신걱정 안했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같이 사냐고.이혼안하게 이상하단 식으로 비아냥거리고. 쟈기가 보여주는 사진에 제가 원하는 답을 안하닌까
그때 무고죄로 검사가 넣을수도 있다고 하더니만
진짜로 몇달있다가 그 나쁜놈은 무협의 나왔다고 우편물오고
전 검찰청에서 무고죄 조사 받아야 한다고 출석하라고 합니다.
정말이지 그때만 생각하면 그 검사을 죽이고 저도 죽고 싶었습니다.
아무것도 알지못하면서 절 정말이지 몸을 함부로 하는 여자취급하면서
다시금 그 검사을 봐야한다는게 너무나 끔찍합니다.
경찰서든 법원이든 거짖없이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알겠습니다. 아니라는걸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제 경우 무고죄 처벌을 검사 마음대로 할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