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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죄

한경숙 2019-01-17
가정주부  입니다.
 몇년전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을  1년전쯤  성폭행으로 고소했습니다.
잠깐 위로을 받았지만  .가족들보는게  너무  부끄럽고 . 매번
 거짖말하는게  싫어서  헤어지려고  몇번이나 했는데
그때마다  집착도  심해지고. 성격도 돌변했습니다.
얼마간  만나주면 헤어져준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나가면
싫타는데  강제로  만지고. 잠리까지  했습니다.그러던중
결국엔 남편이  알게되었고.  남편도 그동안  저에게 잘못한것이
 많아  절  용서하고  넘어갈테니  정말이지  남편입장에선
 죽여도  시원치않을 사람인데  전 가정으로  돌려보내달라고.연락하지말라고.  헤어져달라고  부탁했는데
오히려  절 만나는걸  인정해달고    말을했다고  합니다.

나중엔  저  몰래 미행해서
집도 알아내서  집근처에 불쑥나타나 출근도 막아서고
회사근처에 기다리고 있다  퇴는길에  가방도 낚아채가고
정말이지  하루하루 끔찍한  시간을 껶으면서

도히저  불안하고  .  힘들어서  변호사을 찾아가
상담 받고  사건으뢰을 했습니다.

너무나  집요한  사람이라      6~7년전  카톡이나  문자까지
다  저장하고 보관해두고  .  몇월몇일 몇시까지  기록하는  사람이라
본인 유리한  쪽으로  증거  다  준비 할텐데
전  남편한테  들킬까봐  톡하나  .문자하나    아무런  증거도  없고
오직      그사람이    남편한테  나 만나게 해달라는  어이없는  말을했던  통화  녹취록몇개 뿐인데  가능 하겠냐했더니  가능
변호분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그런데  경찰조사때 부터  ㅜㅜ  기억나지  않는 날짜을
억지로  생각해  내라하고.
저 몰래찍은 영상.사진.카톡  있으닌까
그거라도  빨리  회수해달라해도  전혀그럴 생각도없고
결국 무혐의로 검찰로 넘기더니 


검찰청에서  조사 받으러 오라고 해서 갔더니
첫질문이  3년이 다되어가는데  그 남자을  첨  만났을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었냐고  묻고
처음간  모텔이 어디냐고  그다음 질문을  합니다
기억안난다고  했더니    그남자는 다 기억하는데  왜  저는 기억못하냐고.    왜 그걸 기억 못하냐고.
그러면서  피임방식을  물어보니  루프했다고 하닌까
임신걱정  안했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남편하고 같이 사냐고.이혼안하게 이상하단 식으로 비아냥거리고. 쟈기가  보여주는 사진에  제가 원하는 답을 안하닌까

그때  무고죄로  검사가  넣을수도  있다고  하더니만
진짜로  몇달있다가  그 나쁜놈은    무협의  나왔다고 우편물오고
전  검찰청에서    무고죄  조사 받아야  한다고  출석하라고 합니다.

정말이지  그때만 생각하면  그 검사을  죽이고    저도 죽고 싶었습니다.
아무것도  알지못하면서  절  정말이지  몸을  함부로  하는 여자취급하면서 
다시금  그 검사을  봐야한다는게 너무나 끔찍합니다.


경찰서든  법원이든  거짖없이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알겠습니다.  아니라는걸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제 경우  무고죄  처벌을  검사 마음대로  할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