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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추행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지종구 2018-10-22
저는 남자이고 10년째 회사생활중입니다
최근입사했던 약 4개월 같이 일한 직장 동생이 저의 폭언을 듣고 회사를 퇴사하였는데 퇴사하면서 회사에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 성희롱 발언을 했다 인격모독 폭언을 했다고 신고가 들어갔고 저는 회사 자체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친해지면서 사적인 예기를 많이 하고 친해졌다 싶어
말과 행동 모두 편하게 하고 남자끼리 몸이 부딪끼는 직업이다보니 신체접촉에 대하여 큰 신경을 쓰고 지내지않았는데 엉덩이 터치가 된일도 있고 일하면서 몸이 부딪기기도 했었습니다
이일로 성추행의혹으로 조사받았으며 고의적으로 추행하려고 했던것이 아니라 친해지려 장난치려했던거 같고 3개월도 더 된 예기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조사에 임했습니다
성희롱건으로 입사후 몇일뒤 그친구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봤고 여자친구 나이가 어리다고 하여 여자친구가 어려서 좋겠다  말한것이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합니다 또한 입사 한달 넘어서 쉬는날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서울에 여자친구 만나러 간데서 잘놀다와라 햇고 쉬는날 이후 여자친구와 잘놀다왔냐니까 여자친구와 사이가 않좋아졌다며 남산이 보이는 호텔을 예약하고 백을 사줬는데 좋아하지 않더라 하길래 어린친구들은 바다로 드라이브가는걸 더좋아하지 않겠냐 호텔에서 너를 이상하게 생각해서 서먹해진것 아니냐 차라도 렌트해서 담에 가보는건 어떠냐고 예기했고 여자친구랑 잘지내라 했었는데 그날이후 업무시간에 멍때리고 있길래 여자친구랑 뭐 할생각말고 업무시간에 업무에집중하자고 말했었습니다
인격모독  서로 사적인예기도 많이 하고 같이 일한지 한달이 넘어 편하게 생각하고 지낼때쯤 업무를 알려주는데 몇번이고 알려준 업무를 모르겠다고 하여 닭대가리냐 왜케 이해 못하냐 장난식으로 예기했다가 3일뒤쯤 퇴근후 밥사먹이며 미안하다고 아무리 장난이라도 이건 아닌거같아서 사과한다고 사과도 했었는데 이것으로 인격모독당하였다고 신고되었습니다
원형탈모
퇴사 한달전쯤 그친구가 원형탈모가 보이길래 원형탈모가있는것을 알고있냐 병원가보았냐 물어보니 한달전부터 조금씩빠진다고하길래 상급자에게 예기했고 어떻하면 좋겠냐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여자친구와 헤어짐으로 많이 힘들어하는것같다고 알렸습니다 업무를 같이 진행하는 두명의 형 동생과 예기하여 당분간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주지말자고 하고 일주일 업무가 가지 않도록 하였는데 업무도 하지않고 신경쓰지도 않고 하여 저만이 그리 느끼나 싶어 다른동료들한테 물어보니 똑같이 느낀다고 하였고 업무에 신경써주길 당부하였고 그말을 하고 나서도 업무를 신경쓰지도 않고 작업간에 보이지도 않고 업무태만모습을 보여 퇴사하루전 형들한테 예의가 없냐 너 탈모왔다고 배려해주고 바쁜데 시간 쪼개어 알려주려고 하고 하는데 왜 안배우려하냐 배우기 싫으냐 싫으면 나가라 나도 배우기 싫어하는사람 갈켜줄 마음없다 라인에서 시끄러우니 목소리좀 크게 내서 말하자고 몇번 예기하냐 나도 크게 예기하잖냐 시끄러워서 서로 소통안되면 업무보다 사고가 날수있다고 목소리좀 크게 내서 혼구녕을 냈습니다 이일로 그친구는 퇴사했고 보름쯤 지나 회사에서 상기 건수로 저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허위신고로 같이 입사한 두명의 신입사원이 자진 퇴사를 했는데 그것이 제가 다 성희롱을 하여 퇴사했다고 거짓신고를 했고 평소에 욕을 안했는데 업무알려주면서 수시로 욕을 했다고 하고 여자친구 성적수치심을 발생시킬만한 발언을 한적이 없는데 성적수치심을 주었다고 했답니다 위 내용은 같이 휴게시간에 쉬는 동료들이 증인이 되어줄수있는 항목이며
인격모독후 사과 폭언에 대해선 제가 인정한 부분입니다
여자친구성적수치심 발언이 아니라는 증인이 있고
제인 걱정되는건 성추행인데 회사내에서 조사중이지만 가장 우려되고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장난이라도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추행이 되는건데 이것때문에 큰걱정입니다
새로이 같이 일하는 동생을 새로이 식구로 맞고 친해지려했던것이 오히려 독이 저를 옥죄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어서도  아직 회사에서 징계나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는상태라 어떻게 차후일을 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두자녀가 있고 특별한 직업이 없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너무 두렵고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