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건입니다.
작년에 짧은 치마를 입은 반학생을 짧은 치마 입고 오지 말라고 하면서 덥고 있는 담요을 잡아당기다가 그 여학생이 성희롱이라고 신고하였는데 그 여학생 친구들 몇명이 복도에서 부딪친것 이런 사건들을 모두 성희롱으로 같이 신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제 당하고 지금까지 교육청 검찰 법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정은 파탄이 날 지경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로 밥도 안 넘어갑니다. 1차 판결이 났는데 1년형으로 받았다는데
저 생각으로는 정말로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지도 할려고 하다가 한 행동이 여학생을 기분나쁘게 해서 우리 가정 5명은 2년을 지옥과 같은 세상을 살게 되네요 . 스쳐만 지나가도 성추행이라고 하니 . 여자인 저도 무서워서 살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