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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미 2018-09-18
저는 시골학교 행정과에서일하며보조교사로도일하는34살남입니다
제가 아이들과 잘놀아주고 좋아해서 아이들도 저를잘따르구요. 시골이다보니 애들은다해 열명도채되지않습니다 전 시골에서부터 나고자란토박이이구요.  애들과친하다보니 애들은 제방으로 많이들놀러옵니다 방에컴퓨터도 두대있어 애들이좋아하구요
그런데 어느날 5학년 여자아이가 놀러온다고했는데  선생님으로서 다들오라고했는데그아이만놀러오지못하게하는건 제가 따시키는걸로보일수도있고 해서 놀러오라고했습니다. 근데 놀러오겠단시간이지나고 한참 후 5시넘어서 왔습니다.왜이렇게늦게왔냐히도답이없었구요. 밥을안먹었다기에 다른집에 치킨튀김기가있어 집에가서 치킨을튀겨왔습니다. 약한시간정도 걸렸구요. 그아이와전 치킨을먹었고 전 아이에게 선생님 맥주좀마셔도되냐고 물어본후 두병을가지고와서 먹기시작하던중. 선생님맛있어요 하고묻길래  장난으로 왜 너도먹을라고 하니 아니요 먹어봤어요 언니랑. 이래서. 어른들없이 아이들끼리 술먹으면되냐고. 엄마아빠나어른들에게 술예절을배워야한다고 나중에 엄마 마실때 배우라고하고 전먹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옆에서 맛있냐 어떠냐 이래서 한잔마셔봐 하고 조금 따라쥤습니다 그러더니 한꺼번에 마셔버리더군요 그러곤맛있다고또주라해서 정말 조금주고 아이는치킨을혼자 한시간넘게 먹었구요 전 원래허리랑어깨가안좋아서 학교든집에서든 손안마기가있어 허리랑어깨를두들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선생님 제가주물러드릴까요해서 학교에서도물론그아이뿐아니라 남아든여아든아이들이 안마를해주기에 아무런 꺼리낌없이 엎드려안마를해주라고했고 아이가안마를하다 선생님 엉덩이가정말크네요 만져봐도되요 엉덩이가왜이렇게커요 하며장난을치길래 하지마했는데 계속장난을치길래 저도 장난으로  팔꿈치로곡괭이찍는다고하죠 그런식으로장난치며 터치가있었습니다 그러곤 전 핸드폰을 보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구석에서 애기도 잠들어있었던겁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자고 가는일도 종종있었습니다  물론아무일도있지않았구요
그후로도 친구들과놀러오기도하고 같이수영도다니그했습니다 그런데 그후로 한달이지나고두달이다되어가는데 담임과상담하다 그때 제가 엉덩이와허벅지를만졌다고 해 저에겐 한마디물어보지않고  윗선이랑경찰에신고가들어간상태구요. 그아이엄마아빠랑은 너무도잘아는사이이고. 경찰에가서도 제입장에서서 전혀 그런사람이아니라고그아이도함께처벌을원하지않는다고 말했다고하더군요. 그런데 경찰에 이미 들어간상태고 2주가ㄴ넘었는데 아직 조사받으러오라하지않아 더초조하고 애들도이제무섭고.잠도안오고 병원에가니 우울증증상이있어 약도처방받아먹고있습니다 전어떻게해야되죠 어떻게되는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