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이고 16년경 여자친구를 유사강강한 남자와 싸우게되어 특수폭행및 감금치상(초범) 으로 집행유예 4년 기간중에있었습니다.
18년 초 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직장생활하며 지냈는데 회식자리에서 저보다 한살누나이신 동기분과 친해졌고 같은동네에살기에 같은택시를타고 내렸습니다.
반 강압적으로 너무 술을많이마신터라 만취상태여서 2차 노래방이후 기억이나지않고.. 다음날 누나분께 아무생각없이 잘 들어갔냐고 연락해보니 아침8시경 택시에서내려 제가 본인에게 어깨동무를하고 가슴을 두번 주무르는행동을하였답니다.
전 너무당황하여 사과를드렸고 다 기억하고있냐는 질문에 기억하고있다고 거짓말을하였습니다.
그 후 고소를하셧고 현재 경찰수사 및 검찰수사모두 마친뒤 9월6일 기일로 법원에넘어강상태입니다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드리지도못하고있고 합의를하고싶어도 연락처를 알 방법이없습니다..
국선변호인이 선임되도 합의진행이가능할까요?
제 실수이긴하나 너무 답답하고 부모님께 그리고 그 누나분께 죄송스럽고 자살이라도하고싶은 생각이 요즘 너무 많이듭니다..
만약 변호사를 선임하게되면 합의진행에 도움이될까요? 가격은 어느정도로 책정이될까요.. 너무 금액이 크다면 어찌 할 방법이 저혼자서는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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