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25일날 바람난 전여친에게 공중전화로 여자분 집앞에서 잠깐 대화하자고 내려오라고 해서 내려오게되었는데 대화도중 감정이 서로격해져서 제가 가려는걸 말리는도중에 안일한생각으로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게되었습니다. 배신감과 질투심으로요 그래서 피해자여성이 신고를하게되었는데 제가 메일로 예전에 나체사진을 찍은걸 발만 잘라서 보내고 알아보기힘들정도의 화질의 얼굴만 잘라서 보내고 제가 보낸메일에 답변하게끔 보낸적이있는데 그거 까지 같이 신고한거같습니다. 그 사진부분에서는 계속 자기아니라며 원본사진을 요구했고 저는 아니라고도 하며 피해자 여성분이 자기맞으면 대꾸하겠다는말에 맞다는말까지하고 결론적으로 마지막에 당사자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아무 사진 잘라서 너인것처럼 보낸거라했습니다. 6월25일 사건당일날 지구대에서 구두로 사건경위 말할때 사진에관해서는 똑같이 인터넷에서 아무사진이나 잘라서 피해자인마냥 보낸거라했고 강제추행건은 팔만잡았다고 두려운 마음에 사건경위를 말씀드렸습니다. 그후 근처 경찰서로 임의동행후 제가말한거 그대로 구두로 말씀드리고 경찰관분께선 수첩에 간략히 적으시고 귀가조치했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초범이기도하고 이런 경우가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움 요청드립니다. 아직 1차 경찰조사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