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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다름이 아니라 전여자친구와 문제가 생겨서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게 생긴 입장입니다.



 그날 제가 알바를 끝나고와서 집에서 잠을자려 하고있었는데. 전여친에게 전화가 와서 몸이너무 상태가 안좋다 집으로 와주었으면 좋겟다 라는 전화를 받고 달려가서 전여친을 보필하고 신경써준다음 상황이 나아져서 가려는데 전여친이 혼자있는것이 두렵다 오늘은 같이있어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있다가 그날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다음날까지 밥을 같이먹은후 문제없이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일주일후 저녁에 자기 위가너무 아프다며 약이있으면 가져와달라는 말에 찾아가서 약을주고 먹인후 비가 많이오는 관계로 조금 있다간다 하고 끄덕이는것을 보고 옆에있다가 침대에 올라가 옆에눕게되었는데 계속 나가야하나 있어야하나 전에있었던 일도있고 제감정도 확실히 정리가 안된상태라서 제가 먼저뽀뽀해도되냐고 묻고 대답은 듣지못했습니다. 뽀뽀와 중요부위를 만졌는데 바로밀치면서 뭐하는거냐 이런거 범죄인거 모르냐고 일부러
자는척하면서 지켜봣는데 갈데까지 갔다 이런소리듣고 제가 미안하다고 바로손때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말을하기를 정말미안하다 내가 순서가 잘못됬는데 너를 다시만나고싶다 요즘들어 많이 생각했다고 하니까 자긴아니라고 너혼자 착각한거라고 나가라고해서 집을 나왔습니다. 정말끝이구나 하고 시간이지나고 저도 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지나 문자가와서 너가 그때 나에게 했던 행동들을 사과했으면 한다 전화를해달라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그래서 전화통화를 하며 너가 그때 뭐때문에 왜그랬고 그것이 범죄인것을 아느냐 하면서 왜 문을열고 들어왔고 왜 약을먹였고 왜 내옆에 누워서 저를 만졌느냐 이러는겁니다. 그러한 질문에 저는 너가 아프다고해서 연락이왔고 약을들고 갔는데 방금전까지만해도 연락이 되던애가 두둘겨도 안나와서 비밀번호를 치고 집에들어갓고 당연히 아프다했으니 약을 너에게 권한거고 옆에 누운건 잘못했다 예전일도있고하고 처음에 뽀뽀하고 가슴을 만졋을때는 너가 가만히있어서 괜찮다는건줄 알았다하고 너도 자는척을 하지않았냐 싫으면 처음부터 밀었으면 아무것도 안했을텐데 왜 그랫냐라고 얘기하니까 알겟다며 전화를 끊은뒤로는 왠지 불안한마음에 문자를 해보니 자기는 가만 있고 싶지않고 법적책임을 너가 물었으면 한다 라고 문자를받고 어안이벙벙 해졌습니다.



제가잘못한건 맞습니다. 바로 잘못을 인정했고 그뒤로는 강제성은 없었고 얘기만하다가 집을나왔는데

전여자친구가 법적으로 대응하겟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글을 남깁니다.



사과를 먼저요청하긴했는데 제말이 마음에 안들어서 홧김에 이러는건지 정말 고소절차를 준비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사과로 넘어갈문제라면 제가 다시연락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싶다 연락하는게 맞는건지 가만히 기다렷다가 정말로 고소를하면 저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를 해야하는건지 너무 머리가아프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제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