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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준 2018-03-22한여자와 대화를 하게되었는데 시간은 6시쯤 이였던거 같습니다
그친구는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고 하였고 잠이안와서 수면제먹었다고
했고 왜 안자냐고 하니 잠이 안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디사냐
얘기가 나와서 저는 강남 산다고하고 그친구는 수원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처음에는 장난으로 그럼 갈게 나와 이러니까 인계동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내가 너가안나오면 어쩌냐 하면서
핸드폰번호랑 주소주면 갈게 했더니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통화를 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고
성에 관련된 얘기들도 많이했습니다(통화내용:자기가 어렸을때 혼인신고를 했었는데
남자가 바람나고 자기때리고 그래서 상처가있다 결혼할생각없다
그래서 저는 남자만날생각은 없냐라고했더니 그건아니라고했었고
그러면서 성적인 대화도 많이 오갔습니다 관계시 속궁합을 중요하게 본다는둥 )
전화가 두시간 넘게 진행되었고 너잠안오면 가서 밥이나먹을까 하니
자기 배 안고프다고 그러고 커피마실까? 영화볼까? 하니 이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서
다리가 불편하다고 밖에 돌아다니는거면 부축해주거나 업고 돌아다녀야된다고해서
차타고다니는데 뭐괜찮지 이러니까 자기는 집앞에 나갈때도 씻고 화장해야되는데
귀찮다고 하길래 그럼 어떻게할래 집으로갈까 가도되? 라고하자 그친구가
그럼 와서 자기 안건드린다고 약속하면 오라고 이러길래 제가 안건드릴수있는데
남자와 여자가 한방에서 같이 있다가 보면 어떻게 될수도있는거아니냐
만약 둘이 좋으면 진도가 나갈수도있고 만약에 너가 싫다고 하면 그이상의 진도가 안나가겠지라고
답변을 했고 이친구는 고민하더니 그럼 주소알려줄테니까 오라고해서
그럼 가서 나 밥시켜먹을게 라고하니 자기집에 김치찌개 해놓은거 있다고 해서 그거먹으라했습니다
강남에서 출발하는내내 전화통화하면서 갔습니다 가는도중에 이친구가 엄마아빠가 올수도있다면서
집비밀번호 바꾼다고 하였고 도착할때쯤 되니까 근처에 차대고 집뒤쪽에 빽다방이라는 커피숍이 있는데
거기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사다달라하여 제가마실음료와 같이 샀으며 칫솔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해서
칫솔하나 사갈게 라고 하고 그친구가 집위치 어디로 어디로 해서 오른쪽 엘레베이터를 타고
어느방향으로오면 710 호있다고했습니다 문이 열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인사하고
얘기조금 하다가 자기가 다리아프니 김치찌개 물조금넣어서 끓이고 밥통에서 밥꺼내먹으라고하길래
밥을먹으면서 대화하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고 밥을 다먹은후에 저도 잠을 안자고 간지라
가서 옆에 누웠는데 제가 누워있는쪽이 너무 추워서 너무춥다고 하니 제가있는쪽의
전기장판이 고장났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옆으로 붙어서 자라고 얘기해서 같이 붙어서
누워있었고 같이 누워있다보니 팔베게도 해주고 서로 껴안고 누워있었습니다 2~3시간 정도
그러다가 그친구가 갑자기 짜증내면서 일어나더니 잠이안온다고 수면제 하나 더먹어야겠다고해서
제가 먹지말라고 했는데 머리아파서 미치겠다며 수면제를 꺼내 먹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껴안고
누워있다가 제가 배를 만지니까 배는 안되 이러면서 제손을잡고 위로 올려서 가슴쪽으로 자연스럽게
가게되었고 가슴을 만졌는데 가슴작다고 서로웃으면서 얘기했고 내가 하나도안작다고 하면서 계속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킨쉽이 진행되기시작했고 제가 그녀위에 올라가서 뽀뽀라고 애무를 하는데
오빠 이러지않기로했자나 를 두세번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빠 잠깐 옆에 누워봐 이래서
제가 멈추고 옆에 다시 누워있었습니다 10분정도 얘기하면서 껴안고 누워있다가 제가 다시 스킨쉽을 시도했는데
손이 음부쪽으로 갔는데 손으로 만지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여 그럼 다른건 괜찮냐고 했을때 별말도 없고
반응도없어서 제가 바지를 벗기려했는데 무릎쪽에서 살짝 걸렷을때 다리를 움직여서 편하게 벗기고 관계가 시작됬습니다
관계를 할때 제왼쪽가슴을 주무르기도하고 분명 제가볼때는 좋아하는걸로 보였고 사이가 앞으로도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계도중 저는 너무 빨리 사정할거같아서 잠시뺐다가 다시 관계를 시작하였으며 다시 관계를 할고나서
음부쪽 클리토리스? 쪽에 손을 갖다대려했을때에도 손으로 만지는거 싫다고했잖아라고 말을 하였으며
사정은 배에다가 하였으며 휴지가 없어서 어디있어 닦아줄게라고하니 휴지위치도 알려주었고
제가 꼼꼼히 닦아주고 씻고올게 하고 씻고나왔는데 그녀가 바지다 챙겨입고 앉아서 담배피고
있었는데 제가 가까이 오니 집에 가라며 화를 내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화를 내서 왜그러냐고
계속 말을 하자 이럴려고왔냐고 하지말라고했는데 왜했냐고 자기가 수면제먹고 다리불편하니까
쉬워보였냐고하면서 뭐라고하는것입니다 분명히 관계도중이나 스킨쉽 시도중에 하지말라고
강력하게 얘기했거나 싫은티라도 냈다면 저는 관계나 더이상 진행하려고 하지않았을것인데
이친구는 약먹고 힘이없다 뭐 강제로 했다 이러면서 저를 몰아세우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저는 앞으로도 연락하고 좋은관계로 지내고싶어서 계속 대화를 시도하려했는데
일단 집에가고 나중에 가서 얘기하자고 이래서 물어보니 경찰서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뭐가 문제냐고 얘기하는데 대꾸도 안해주었고 그럼 일단 갈게 연락할게 라고 하자 그친구가
핸드폰을 들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경찰이 집으로 와서 저랑도 얘기하고 그녀랑도 얘기하고
저는 결국 현행범으로 수갑차서 지구대가서 진술서쓰고 수원남부경찰서가서 진술서 쓰고
현재는 불구속으로 집에와있는상태입니다 저는 정말 억울해서 어제도 24시간
넘게동안 잠도 못자고 있는데도 지금도 너무 불안하고 심장이 덜컹거려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상태인데
경찰쪽에서는 또 조사 받으러 오라고 전화갈테니까 전화기다리라고만 얘기가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어디가서 얘기도못하고.. 증거라고는 정황뿐인 말밖에없는데 대부분이 피해자정황 우선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무슨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