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여성과 술자리를 가졌으며, 술자리에서 농도깊은 스킨쉽을 하였고, 여성분도 좋아하였으며
거부반응이나 거부행동 거부하는 말투를 한적이 없습니다./ 여성분은 집에 늦게들어가도된다는
말을 많이했었습니다. 만 저는 부모님이 걱정하실수있으니 집에가서야한다고 말하고
11시45분쯤 술자리를 끝내고 택시를 같이타고 집앞까지 가서 내려드리고 저는 집에왔습니다.
집에오는 택시안에서 잘도착했는지 전화까지했었는데, 아침에 경찰서에서 전화가와서 강제성추행으로 고소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찰서에서 1차진술을 하고 형사에게 인계되어 3월4일에 경찰서에가서 심문을 하기로하였습니다.
경찰서에서 진술당시 자다가 일어나서 바로가서 진술하느라 몸을 안만졋다고 진술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떤방식으로 이야기를 해나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서로 즐겁게 이야기하고 놀고나서 갑자기 신고를 하니 억울합니다..
아래는 기억하는 전체 내용을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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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신고한 여성과는 모바일 채팅어플)을통하여 1달여정도 연락을 하고 지내왔습니다.
어플상에서 여성분은 '자신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에 대해서글을작성하고, 편하게대화할사람 친구를 구하고싶다고 글을작성하여
제가 편하게 이야기해보실래요?라고 답장을 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채팅으로 알고 지낼 당시 만나는것을 전제하에 채팅한것이 아니였으며 1-2주정도 채팅어플에서 이야기를하며 지내왔으며,
더욱 편하게 대화를 하고싶어, 카카오톡 아이디를 물어본후, 카카오톡상에서 2-3주이상 대화를하며 알고지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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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오후 6시~1시까지 처음으로 만남(술집 및 노래방_술은 여성분이 계산)을 가졌으며 카카오톡대화, 1번째만남에서 술을 잘 못한다는 사실
(여성분은 더먹어도 괜찮고, 스스로 조절해서 먹으니 걱정말라고 하였습니다) 과 통금시간이 10시30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으며,
술을먹고나서는 평소 술을안먹었을때보다 어색한느낌등이 사라져서 조금더 좋다고하며, 베시시웃거나 하는행동을하였습니다.
또한 술을 먹으며 애교가 많이지는것과, 졸음이 온다고하였습니다.(만나서도 이야기햇으며,카톡으로도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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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가졌던 여성분이 신고를 한 2월23일 금요일에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강서구청 버스정류장에서 오후6시50분쯤 서로 만났으며
만났을때 여성분은 흰색 스프라이트셔츠(일자로줄),검은치마,검은스타킹,검은색구두에 검정코트?,가방를 입고왔으며
저는 스웨터(빨간색,회색 줄무늬),청바지,검정패딩,검정신발,가방을 입고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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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만났을때,둘이서 소주3병정도를 먹었으며,여성분은 5잔~1병 정도를 드셨었습니다.
1번째 만남에서 술을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술이 아닌 다른 식당종류로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삼겹살이라던지 스파게티라던지 좋아하는거 있으세요?'
말을하였으나, 여성분은
'어디갈지 고르는게 조금 어려운거 같아요. 앞에잇는 술집으로 그냥 가요.'
라고 대답해주었으며, 1층의 수상한포차와 2층의 가야라는 술집중
'1층의 술집은 사람이 많아지면 시끄럽고, 제가 체인점을 몇번가봣는데 안주가 맛이 별로 였던것 같아요. 저도 가본적은 없는데 2층으로 한번 가볼래요?
라고 물어보았으며,
여성분은 '전 다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편한대로 가세요' 라고 대답을하여 가야라는 술집에 들어갔습니다.(오후7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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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테이블이 방으로 되어 있는 술집이며, 저희는 11번방에서 술을 마셨으며,음식(부대찌개)과 함께 소주2병,맥주1병을 먹었습니다.
여기서 여성분은 소주4잔정도를 마셨으며, 나머지는 제가 먹었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 하였기때문에, 그사이에 여성분이 따로 마셨으면 더 마셨을수도있습니다.)
호프집내에서 7시~11시40분(4시간반정도)까지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월20일이 여성분씨의 생일로서, 생일축하 겸 하여 만난자리였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술집안에서 나는 대화들은 4시간이상같이있었기때문에 모든내용을 나열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몇가지를 말씀드린다면
첫번째, 서로간의 아르바이트나, 회사일 / 올림픽 컬링 / 요새 세상이슈들 의 이야기
두번째, 3주~1달정도에 한번씩은 볼수있을까요? 라고 제가 물었을때
3주는 너무긴거같고, 3월에 개강을 하면 화,수,목으로 시간표를 잡았기때문에 화~목 만 아니면 언제든지 볼수있고 매주봐도 괜찮다. 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세번째, 현재 어플로 채팅을 계속하고있으며, 카톡에서 대화하는사람도 여러명이라고 하였고, 그중 부산사는 20살 남자와는 매일통화하거나 11시까지 통화할때도
있으며, 그 남자가 나를 많이 아끼고 걱정한다. 라는 등의 다른사람이야기
저는 저번에1번째만날때 이야기해주셧다고 말씀을드리니, '기억이 안나요~. 필름이끊겼었나?? 그때 괜찮았는데왜 기억안나지?'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네번째, 현재 여성분는 어렸을때 트라우마와 뇌혈관에 조금 문제가있다고하며, 현재 심리적 불안감 / 우을증 등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있다고 말을하였고,
가끔씩 부정적이게 되거나, 갑자기 우울해서 울때도 있고, 죽고 싶어 진적도 많았다고하며, 시도를 해보려고 한적도 있었는데, 무서웠는지 잘못햇어요.
라는 이야기 및 성격이 기분에따라서 많이 부정적으로 변할때도있으며, 너무 심할땐 환청이 들린적도 있다고 도 말하며, 이런저런 상상을 많이 하게된다고 말하였습니다.
해당 증상 심해질때도있어서 불안하고 무서울때도있는데, 지금은 기분이 좋아서 괜찮다라고 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대화로도 말을하였고, 채팅으로 다른사람에게도 말을하고다녔습니다.)
다섯번째, 국민대 빅데이터과를 다닌다고하고, 차후 다른학교로 이전하고싶다. 등의 이야기
등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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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도중 귀엽다/이쁘니까 자신감을 더 가져라 라는 식의 이야기도 하였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중
'귀엽네요~. 머리쓰다듬고싶어지겠는걸요?~'라고 하였을때, 여성분이
'제가 학생때부터 키가 작아서 머리쓰다듬어주거나 볼을만져주거나 하는행동은 친구들이 많이 했었어요' 라고 대답을 하였고
저는 '저도 그럼 저도 해도되요?' 라고 말을 하자 여성분은 ' 네~ 해도되요~'라고 대답을을해주습니다.
'옆자리로 가도되요?'라고 저는 다시 물어보자 '네 괜찮아요~'라고 하며, 자리를 옆으로 비켜줘서 앉을수있는자리를만들어주셨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니지만, 여성분은 자신이 23일까지 단기아르바이트를 한 곳의 12살 중국인 여자아이에게 핸드폰으로 메세지가왔을때,
저에게 안겨있는 상태였으며..메세지가 시간은 9시반~10시20분사이일듯합니다. 그 메시지 오기 전부터 안고있는상태였으며, 술집을 벗어나기전까지
계속 안고있었습니다.
최근에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하였고, 설연휴에 음식을 많이먹어서 3kg가쪘다고 했습니다. 저는 많이 마르셨기때문에 괜찮다고 더쪄도된다고 말씀을 드렸고
저는 살이쪄서 지금배가많이나왔다 라고하며, 배나허리 만져봐도되냐고했을때, 여성분은 배나허리는 슬림해서 괜찮다고하였습니다.
손발이 차가운편이라고 하였으며, 저는 따듯한편이라고 말을하였고. 서로 손을잡고 '정말 차갑네요~하면서 손을잡거나 깍지를끼거나 하는행동을 하였고.
옆자리에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만지는 행동을하며, 술을먹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거나, 포옹을하거나, 손을잡거나, 서로안은상태에서 볼을 서로 부비거나,볼을손으로
잡거나 제가 여성분의 뒤에서 안아주거나, 제 무릎위에 올라와서 안고있거나, 겨드랑이 아래로 꽉잡는포옹, 목을 감사는 포옹 등의 스킨쉽이 있었습니다.
스킨쉽중 안경빼고 해도되나요?라고 물어보니 괜찮다고해서, 제안경과 여성분의 안경을 빼고, 볼을부비면서 안고있었습니다.
또한,이야기를 하다가 골반,귀등을 만질시 간지러움을 잘탄다고하고
귓볼, 머리를쓰다듬거나 하면 잠이 잘온다고말을하여, '진짜? 해봐도되는지 물어보고, 허락을 하여 해당스킨쉽을했었고,
서로 볼을 부빌때 둘다 안경을쓰고있었기때문에, 안경을 벗고 해도될까요? 라고 물어보고 허락하에 안경을 서로벗고 볼을 부볐었습니다.
여성측에서도 원하여 1~2시간이상 계속 안겨있거나 기대있었습니다. 나중에 안경을 다시 씌어주었을때 여성분이 안경을 다시벗어서
조금더 안고있고 볼을 부비고하였습니다.안을때 엉덩이에 손이간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옷위의 가슴위에 손을 올리거나 옷위의 음부위에 손올린적이잇으며, 여성도 저의 바지위로 성기에 손을올린적이 있습니다.
제가 괜찮아요? 라고 물었을때 네. 괜찮아요. 라고 대답도 하였습니다.
서로 옆자리에서 같이 앉아서 술을먹는과정에서, 제가 '손'/'아~'/'오~' 라고하면 여성분이 제 손을 잡아주거나 입모양을 변경하거나
입앞에서 손가락을 가리켯을시 무는행동을하여, 서로 웃으며, 3차례정도 해당 장난을 하였었고.
또한,모든 스킨쉽은 첫번째 만남에서도 동일하게 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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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동안
'취한건아니죠??괜찮아요?'라고 물었을때,여성분은
취한것은 아니고 조금 잠이 오네요. 라고 대답을 하였었고,
여성분은 저에게 오빠는 괜찮아요? 라고 물었을때,저는 천천히 먹어서 괜찮다.기분이 업되었지만 막 취하고 그런건 아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쇄골이나 목 가슴위,등 쪽을 스킨쉽하였을때, 기분이좋다. 몸이뜨겁다. 라고 여성분은 대답을하였고,
더해도괜찮아요? 라고 물었을때 여성분은 네. 라고 대답을했습니다.
그후 음부쪽이나 옷안으로 가슴을 만졌으며, 제가 뒤에서안고해도될까요? 라고 하였을때
여성분은 등을제몸에기댄후 다리를 벌렸었고, 저는 여성분의옷안으로 음부나 몸을 만졌습니다.
손을 질안으로 넣는 행동은 하지않았으며,가슴을 만지거나 음부에 손을댈때 괜찮아요?}라고 물었을때
고개를 끄덕이거나, 네 . 괜찮아요. 등의 대답을 하였습니다.
여성분은 좋아요. 기분이 이상해요. 라는 말을 저에게 했었습니다.
저나 여성분이 화장실을 다녀온후로, (둘중에 누가화장실을 갔다왓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아프다,이상하다.좋다 라고 여러번(20-30회이상) 말을하였습니다.
저는 어디가 아프냐? 어디가좋냐? 어디가이상하냐? 라고 되물었었고,
여성분은, 졸음이와요.기분이이상해요. 아픈데 뭔가 기분이좋아요 라고 말할때가있었고,
제가 어디가 아파요? 머리? 라고 물었을때 아니, 거기말고 아래요. 라고말을해서 제가 다리요? 라고되물었습니다.
여성분은 '아니 거기. 아래가 아파요.이상한데 좋아요.' 그리고
'아래가 이상해요. 소변은아닌데, 뭐가 자꾸나와요.이상한느낌이에요' 라고 말을 여러번 하였습니다.
스킨쉽을 행하는 도중 '제가 아직 경험이없는 모솔이다 라고 말하며, 좋다. 이상하면서 기분이 좋다' 라는말을 했습니다.
서로간의스킨쉽을할때에, 여성분도 내 배,어깨,쇄골부분.가슴,허리,목뒤로 안거나, 볼 손을 잡는등 스킨쉽을 하엿고 저도하였으며
,서로 안고있는 중에 엉덩이에 손이간적은있습니다. 거기보다 허리가더좋아요. 라고해서 허리를 잡거나 하였습니다.
볼,이마에 여러번(8~10번) 뽀뽀, 손등에 1~2번정도 뽀뽀, 입술에 1-2번를 하엿으며, 여성분도 제 볼/손등에 뽀뽀를 해준적도 있습니다.
나중에 키스는 남자친구인상태라던지..남자친구랑 다 하는게 좋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후 제가 주기적으로 만나서 더 좋은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적이있었고
그 이후에도 서로 손을잡고 있거나 기대있거나 안겨있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모든행동을 행할때에는 여성분에게 물어보고 행동하였습니다.여성분은 '안돼 / 싫어 / 하지마' 혹은 손을 밀치거나 인상을 쓰거나 옆으로 자리를 옴기는 등의 거부를
표현하는방식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손잡아도돼?라고하였을때 손을잡거나, 손! 이라고 하면 손을 깍지끼고 잡아주는 행동들을 해주어서, 호감이 서로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슴이나 음부를 만질때 가슴을만져도되겠습니까? 음부를 만져도되겠습니까? 라고 직접적으로 물은적은없지만, 괜찮아요? 해도되요? 라고는 물었었고
여성분은 이또한 네 괜찮아요 등.으로 받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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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10시30분까지가 통금시간이라고하여,9시40분즈음 부터 집에 가야하지않겠냐며 물어보았지만,
아직괜찮다. 늦게가도된다.12시이후에가도된다 라고 여성분이 대답을 하였고
10-15분정도의 간격으로 갈시간이다 라고 말을하였지만, 아직은 괜찮다. 늦게가도된다. 노래방 갈래요?. 라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저는 집에서 늦게오면 걱정하니 그건 나중에 일찍만나서 가자고 말을드렷었고. 3월초중에 한번더 만나자며 서로 이야기를했었습니다.
대략 10시반쯤 이후에 지속적으로 그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하여,
'너무늦은시간에는 어둡고 위험하다 / 부모님이 걱정한다 / 저번처럼 늦게가면 어머니에게 혼나는거아니에요? / 남자 위험한줄 모르네!! /
안일어나면 덮치니까 빨리 일어나서 집에가요~ / 늦게가도되면 1-2시간후에 깨워줄까요? / 정말 안들어가도되요?
/저는 저야 더 오래보고 같이잇으면 좋지만, 오늘만 날도 아니고 다음에봐도 좋아요. 라고 하였지만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집에보내야 한다고 생각하여, 잡고 일으키거나 손으로 눈을 크게뜨게열어주거나 한적이 있습니다.
여성분은
자신도 지금 같이 있는게 좋고, 늦게들어가도된다고 재차말하며,
졸음이 온다고하며, 아직은 안가도되요. 더있어도되요. 늦게가도 부모님한테 안혼나요. 저번에도 안혼났어요. 그냥 걱정하신거에요.
12시에는 들어가야하긴하지만, 어머니가 내 방문을 열어서 확인만 안하면 걸리지 않으니.괜찮을수도잇다 라고 말을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많이취했느냐고 물어봤었고, 여성분은 취하진않았는데 졸음이 조금오는거빼고괜찮아요 라고 하였었고
저는 여성분이 졸음이 오는것같아서,물따라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고 여성분의 대답을 들은 후 물을 컵에따라서 입에다 먹여드리몄으며(3잔정도)
그중 물을 상의,치마,허벅지,왼팔등에 물을흘렸으며, 저는 미안해요~ 닦아드릴까요?라고 물어보고 닦아주었습니다.
또한 짧은치마를 입은상태에서 옷무새를 고쳐주고(치마가 많이올라가고, 상의가빠져나와있고, 코트의 옷버튼1개를 잠궈주고)안경을 씌어드리고 가방을 몸에 걸쳐주었습니다.
해당 행동을할때에도 코트잠궈드릴게요 라고 말했을때 여성분이가 버튼1개에요. 라고 대답하거나 네네 해주세요. 라고 대답하였었습니다.
해당내용은 11시30~45분사이즈음 여성분의 어머니에게 전화오기전까지 계속되었으며, 여성분의 전화통화내용은 '12시 30분까지들어갈게요'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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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1번째만남에서 여자측이 계산을하였기에, 23일 2번째 만남에서 11시14분경에 제가 계산을 먼저하엿고, 11시 40분~11시55분?사이에 술집에서
집으로 갔습니다.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잘안나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서 바로 술집을 벗어나려하엿으나, 여성분이 화장실을 갓다가 가고싶다고하여 화장실앞에서 기다렸고, 여성분이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다가 손을씻고 같이 손을잡고 내려갔습니다.
가야라는 술집에서 벗어나 여성분은 어머니(?)와 통화를 하였고, 통화내용은 내일 아침에 병원에 진료를 받아야하는데 나 술먹었는데 괜찮을까?
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후 길거리에서 제가 나눈대화는
첫번째는 제가 혼자서 갈수있어요? 버스타고가요? 택시잡아줄까요? 라고 물었고,버스가 아직 있지만 버스타고 가기힘들거 같다.
혼자 택시 못타고 갈거같다. 라고 말을해서 그럼 제가 집앞까지 데려다줄게요 라고 말을 하니, 고맙습니다. 라고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처음 채팅으로 이야기할시~ 2번째만남까지 28살이라고 제가 말을했었는데, 사실 86년생이다 라고 말을 하며, 나이가 너무많아서 대화를 안받아줄거같아서
나이를 속였었다라고 하였고, 불편하면 미안하고, 제가 어쩔수는 없지만. 괜찮으면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성분은 음..이라고 말하고, 괜찮아요.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그후 강서구청 버스정류장 앞 신호등(부천방면)에서 11시55분~12시10분사이에 택시를 같이 타고 집앞에서 내려준후(12시10분~12시20분 사이)
저는 택시를타고 집으로갔습니다.택시안에서는 여성분과 같이있을때에는, 집이 골목골목으로 가야해서, 주무시면 제가 한번밖에 안와봐서 길을 몰라서
설명하기어려우니 주무시지말고 잘설명해주셔야해요~라고 대화를 하였고 택시안에서도 한손은 계속 서로 잡고있었습니다,
여성분을 집앞에 내린후 집으로 가는 택시안에서 여성분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이는 집앞에 내려드리긴 하였으나, 늦은시간이고 잘들어갔는지 걱정이 되서 통화를 하였고,
여성분은 전화를 받았으며 전화내용은 잘들어가고있는지를 물었고, 여성분은 지금 계단을 올라가고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조심히올라가세요. 집에 들어가면 연락주시거나 피곤하면 일어나서 연락주세요'.등 말을했었습니다.
이 4시간30분정도의 시간동안 여성분은 잠을 깊게자거나 인사불성이 되지않았으며, 대화를 걸면 대답을 다 해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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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화는 직접 전화번호로 전화 3번.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1-2차례를 하였었고,그중 4번의 전화는 만날때와 헤어질때, 전화를 하였습니다.
1번째 만남전까지 전화번호는 모르고있었으며, 1번째 만나는자리에서. 나중에 편해지면 연락처를 알려달라고하였고, 지금 알려줄수있다 라고 대답해주셔서
연락처를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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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바로 다음날인 24일 오전11시30분쯤에 강서지구대에서 전화가와서 전화를받으니 성추행으로 신고가 들어왔으니
경찰서로 오라고 연락이와서 12시30분에 경찰서에 도착해서 1차로 진술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