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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성추행 신고 상담

영희 2018-02-28
2014년 초에 남자친구의 회사 동료들과 펜션에 놀러갔다가 제 바로 오른쪽에서 자는 남자 동료 한명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누군가 제 아래 그 곳을 문지르는 느낌에 잠에서 깨어 알게 됐고, 놀라서 소리도 못 지르고 몸을 뒤척였지만 입고있던 레깅스를 들추며 계속 만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남친이 따져 물으니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당시에 남친의 회사 동료기도 하고 남친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하는 눈치라 혼자 덮어버린 일인데, 지금이라도 신고해서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고 싶습니다. 요즘 나오는 뉴스만 보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이 경우 어떻게 신고하면 될까요? 무작정 경찰서에 방문하면 되나요? 자세한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