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한 부흥강사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미래에 대해 상당받으러 오라며 자신의 교회로 오라하셨고 목사여서 믿고갔는데 가는날까지 카톡으로 음란한 말을 하셨습니다. 교회에가서도 목양실에서 저를 보자마자 안고 엉덩이를 만지시더니 저를 집에데려다준다며 자신의 차에 태우더니 가는길에 정차시키고 저의 허벅지 안쪽과 키스와 제 오른 가슴을 만졌습니다. 그 상황이 너무 수치스러웟고 지금까지 무으식에 올라와 너무 괴롭습니다..증거가 되는 카톡을 제가 너무 더럽게 생각들고 싫어서 다지우고 1년지난 어저께에 통화녹음으로 저룰 만졋다고 시인된 녹취가 있습니다..1년 지나고 고소가 되나요? 고소를 처음하는데 돈 많이드나요? 성인인데 부모님께 알려야하나요...? 고소하면 저에게도 피해가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