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 (고소로부터 4개월전)에 단체(약 40명)로 성당에서 엠티를 갔습니다.
고소녀와 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 입니다.
엠티에서 처음 보았고 여자친구가 평소 행색이 좋지않아 말을 한번도 건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엠티 당일날인 저녁 밤 12시까지 술자리 게임을 하여 대부분 만취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자리는 새벽 3시까지 지속)
저는 1시 40분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이 시간대 이후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필름이 끊겼습니다.)
(이후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주변 지인과 목격자의 진술로 이야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목격자들과 친구들이 말하길 만취하여 새벽 2시 경에 잠들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옆에서 챙겨주었습니다.
4층 - 노는 자리
3층 - 숙소
2층 - 숙소
저는 4층 노는 자리가 아닌 3층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이후 자다가 토해서 다시 일어난 뒤 30분간을 일어나 4층에서 놀다가 여자친구에 의해 다시 3층에 잠들었습니다.
고소녀의 말하는 주장입니다.
양치를 하며 가던 중 4층에서 나와 3층으로 가던 중 남자 셋이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저를 제외한 두명은 사라지고 자리에 남아 양치하던 말 없이 고소녀의 칫솔을 뺏고 그 뒤 칫솔을 내놓으라 하자 제가 손으로 밑에를 만지를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상황에서 비흡연자입니다.)
그 뒤 고소인이 2층으로 내려가는 중, 저의 친구을 만나 이 사실을 이야기했고 친구는 어물쩡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엠티가 끝나고 지인에게 또 이야기를 했지만 또 친구는 어물쩡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다시 연락을 고소녀는 지인에게 이야기했고 그 뒤에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고소녀는 사과만 하면 모두 없던일을 해주겠다고 하여 친구가 눈 감고 사과하라고 해서 그 뒤 일주일뒤 만나 기억을 나진 않지만 기분 풀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이 사과가 있음을 4개월 후 갑자기 고소녀는 다시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면서 4개월 후 경찰로부터 친구에게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부탁한다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여자친구가 술해 취해 있는 저를 계속 같이 있어주고 옆에 자기까지 누군가 항상 제 옆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제 옆에 있던 모두 다 사람들은 그냥 들어가서 잤다. 아무일 없었다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평소 행실이 안좋은 고소녀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누명이라고 말하지만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물적 가치가 아닌 진정한 사과만을 원하면 고소를 취하해 주겠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눈 한번 감고 다시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를 해라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저번 처럼 사과를 한다고 해도 다시 마음이 바껴 또 고소를 할 것같고 잘못을 인정하면 성범죄자로 되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는 담배도 피지도 않고 여자한테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단체 활동이 더욱 이 종교 활동이였고 여자친구도 동행이였는데 그랬을까요...
억울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