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경 찜질방에서 술에취해 주무시고계신 한여성분에게 추행을 저질렀습니다.한분께 두번추행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의도가없었으나 자던도중 피해자분 발부위에 손이닿았고 감촉이 좋아 빼지않고있던상태에서 피해자분께서 뒤척이시는바람에 저도 놀라 수면실밖으로 나갔습니다.그런데 제가미쳤는지 그감촉이 자꾸생각이 나서 밖에계신 다른여성분 발을 한번 만지고 처음 피해자분 주무시는곳을지나다.다리가보이기에 정말 미쳤었는지 다시 발부위를 손으로 추행했습니다.지금 와서 생각을해도 정말미친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피해자님 신고로 현장에 경찰이 왔지만 너무겁이나서 사실을 부인하고 귀가조치후 다음날 경찰연락을 받고 혐의인정후 조사를 끝마쳤습니다.
CCTV상에 제가 피해자님 발부위쪽으로 접근해 접촉하는 장면이 찍혀있는 상태입니다.그런데 경찰조사시 제가 피해자님 발쪽에 성기를 비볐다고 진술하셨다네요...전 그점은 절대아니며 손과 손등으로 만진 사실은 인정하나 성기는 비비지 않았다 하였습니다.밀착과정에서 성기가 닿을순 있었겠으나 정말 의도적인것은 아니였습니다...CCTV보시면 아실꺼라 말씀드리고 조사를 끝마쳤습니다.(두번째 접촉시 제가덮던 이불을 피해자님 다리 부위에 덮고 그안쪽에서 추행을 하였고 그모습이 CCTV에 찍혀있습니다.)
정말죄스럽고 제자신이 한심해서 하루가 힘듭니다...
피해자님께 사죄의사를 표했지만 두번을 거절하셨다 하시네요....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용서를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