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쯤에 수원역 갱뱅이벤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홈페이지에서 저는 이게 이런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주최하는 이벤트라고만 생각하고 딱 한번 참가했습니다. 그리고는 기분이 더러워 다시는 얼씬도 안하고 있다가 오늘 경찰에서 출석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1월 초에서 2월 말까지 어학연수을 떠나는데 출국이 될까요?? 된다 하더라도 제가 외국에 있는동안 결과통보가 집으로 갈텐데.... 그 걸 지금 살고 있는 서울 자취방에 오게 할 방법은 없나요?? 아님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서라도 법률사무소에서 대리로 받기만 해주는 프로그램은 없나요?? 학생이라 500만원에 달하는 선임료는 무리일 것 같아서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질문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