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외국에 유학갔다왔다며 20살먹은 여자가 초6 남조카에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조카랑 같은반 친구 사촌언니라더군요.
처음에는 여러명이 만나다가 언제부터인가 둘이만나고
그 여자가 애한테 옷을 사줬더라고요. 저도 그때쯤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카녀석은 지를 못믿냐며 그냥 잘해주는 좋은누나라더군요.
초등생 성폭행한 그 여교사도 처음에 잘해주며 접근했을꺼라고 조심시켰거든요.
학교쌤한테 얘기했드니 그 여자가 학교교실에도 왔었다고하더라고요.
선생님도 문제있다고하시며 직접 통화해서 20살짜리 남자가 초등학교 여학생에게 접근한다고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냐며
다시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답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또 그 여자애가 전화해서 나오라해서 갔더니 "파운드 케익"을 사줬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제가 직접 그 여자와 통화했습니다.
자기는 잘해주기만했지 잘못한거 없다며 외국에서 와서 친구가 없어 그랬다며..죄송하다며~
어떤식으로든 접근하지말라고 다음에 또 내귀에 들리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거든요. 마지막경고라고.
그래서 법적으로 어떤조치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번더 이런일 생기면 가차없이 고발할 샐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