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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 2017-11-11
안녕하세요
준간강미수 사건 피의자 정찬영입니다.
지난 10월 11일 새벽 술을 먹고
노래방에서 자고있던 여성분을 준간강하려 했던
혐의로 조사중입니다.
사건은 미수로 그쳤고, 저도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있습니다.
피해자분께는 경찰을 통해 계속 사과를 전달하고
피해자 담당변호사(한유미 변호사님)와 통화를 하려했지만 직접 통화는 어려워 직원분께 피해자분에게 사과와 합의 의사여부를 전달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담당조사관분이 11월 11일 전화와서 합의하셨는지 물어보고 다음주에 검찰로 송치예정이라고 한 상태입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고
사건 당일 못먹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경찰서에서도 난동을 부려 유치장에 하루 있었습니다.
다음날 경찰관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요.
제가 그날 도대체 왜 그 노래방을 갔고 어떻게 가서 그런일을 저질렀는지 미치도록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혼자 어떻게 해야될지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이렇게 문의글을 남깁니다.
일이 오후에 하는일이고 주말도 일을 하고있어 오후나 저녁에는 언제든지 통화가 가능합니다.

제가 어떻게해야될까요? 연락한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세아이가있는 가장이라 더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가 징역을 산다면 거의 외벌이였던 가정이 경제적이나 정신적으로 무너질거 같습니다.
 부디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