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에서 3차회식을 남성2분이랑 저(여자)랑 가졌습니다. 남성두분은 대리님이였고 2차마무리하고 집에가려는걸 계속 같이 술을 마시자고해서 갔어요. 그래서 맥주집에서 3차를 가졌습니다. 맥주를 2시간가량 마시고 다트게임을 하자고해서 다트를했어요. 다트게임순서가 본인-a남자대리-b남자대리였습니다. 제가 다트를 치고 뒤에서 b대리랑 빠져있는데,a대리가 다트를 던지느라 뒤를 못보는상황에서 b대리가 저를 뒤에서 백허그하고 안고 허리에손을올리고 가슴에 손을올리는등 다트게임이 반복될때마다 그랫어요. 저는 좀 당황해서 허리에 손올린걸 제손으로 밀어내는듯이 햇는데 b대리 손이 미동도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수위가 올라가면서 강제추행을당했어요. 그상황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그냥 그럴때마다 자리를 피하려고 많이 노력햇어요. 제 다트 순서끝나면 화장실가거나 맥주를 가지러 가거나... 근데 저도 만취상태엿고 그리고 회사대리님이다보니 거의 저항을 못했거든요.. 현재 성추행건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긴했는데 성추행성립이될까요?
사건이후로 2주정도 뒤에 신고한거라서 cctv자료가 없길래 복구업체에 맡길예정이에요. 그리고 그 맥주집 점장, 알바생도 저를 기억하더라구요. 너무과감하게 만지고 여자분너무 취햇는데 계속 만지길래 기억난다면서 그냥안타깝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증인도 서주실수있데요. 근데 제가 눈에 띄게 저항을 한게 없다보니..가능한가해서요..
현재 b남자대리쪽에서는 제가 먼저 껴안앗고 그뒤로 다트를 잘치는 모습이 이뻐서 껴안아줬을뿐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지 않았다 라고 말한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