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답답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우연히 발견해서 상담신청해봅니다. 제 동생이 지금 만16세에요. 그런데 8월 16일날 전 여자친구의 페이스북 메세지를 받고 만낫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여자친구의 아버님도 계셧고 무슨일인가하고 이야기를 듣고 있엇는데 제동생이 강간햇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햇다고 합니다. 동생은 전여자친구가 사겻을당시 서로 좋아해서 관계를햇고 임신 하고 잇는지는 몰랏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동생은 일단 임신시켜서 죄송한마음이에 아버님이 말씀하신게 강간햇다는 식으로 이야기한거 같다고 하는판단하기전에 네라고 대답해버린 상태이구요 8월 초쯤 전여친한테 페메가 왓엇는데 전여친 아버님이 아는의사한테 처방받아 약을줘서 먹엇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을갓는데 엘레베이터 안에서 애가 나왓엇더래요 지금은 인큐베이터 안에 700그램도 안되서 잇다고 이야기는 들엇구요 저희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아신게 8월17일 입니다. 전여친 아버님이 저희 부모님을 뵙자고 햇고 룸으로된 카페로 가서 조용히 이야기하자고해서 가셧는데 전여친 아버님께서 하시는말은 광주에 다솜센터인가? 거기에 지원해주고 해외로 입양해주는데가 잇다 그러고 나서 종이를 꺼내서 아래쪽만 보게 손으로 가리키면서 윗부분은 가리셧데요 글고 저희 부모님은 딸가진입장으로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근데 준비도 다해오시고 좋은분들이구나 하고 이름과주민번호와 지장을 찍으셧데요 그러고 나서 공증인 사무실가서 원본과 복사본을 준비해 저희부모님께 줫구요 다시 한번 확인해보니 사실확인서가 제 동생이 강간햇다는 식으로 적혀 잇엇더래요 누가 자식이 강간햇다는식으로 적엇는데 거기에 싸인을 하겠어요. 물론 저희 부모님이 다 못읽어보시고 지장을 찍으신건 잘못한거지만 제동생은 절대 강간하진 않앗습니다. 그러고 저희 어머님께서 손가락이 안좋으셔서 수술하고 입원하고 잇는데 병원에 계속 찾아오셔서 제동생이랑 동사무소 가서 출생신고 하자고 하셧데요 8월18일 금요일날 전여자친구아버님 께서 자기가 동사무소에 팀장과 아는사이다 약속을 잡아놧으니깐 제동생이 직접가서 학생증을가지고 출생신고를 하면 된다고 햇는데 그때 당시 저녘6시가 되어 못가게 되엇고 내일 8월21일 에 다시 가자고 햇데요 저는 이이야기를 들은게 어제 8월19일이엿구요 만약 제동생이 출생신고를 하면 다 인제 저희 책임 아닌가요? 아 그리고 전여친아버님께서 말씀 하신 광주센터도 전화해서 알아보니 지원은 어느정도 해주고 입양해주는 센터는 아니더라시더군요 제동생인제 만 16세 입니다. 저희집 먹고살만한 집도 아니고요 어떡해 할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