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 본인은 5시경부터 도서관 지하 휴게실에서 독서를 하고 있었음. 왼쪽에는 성인 남자, 오른쪽에는 성인 여자가 착석함. 5시 40분 경 왼쪽의 성인 남자가 나를 부름. "뭐하는 짓이냐. 거기를 만지고 있지 않느냐. 딸딸이 치네, 신고해야겠네." 라고 크게 발언함. 본인은 속옷이 말려 올라가 정리를 했을 뿐이며 자위의 의도는 전무함. 휴게실 내 10명가량의 사람들이 들음. 본인은 "억울하다. 모욕적이다. "라고 발언 후 도서관을 나옴. 도서관 휴게실 문 앞에만 한 대의 cctv가 있으며 내부가 어느정도 촬영되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자세히 촬영되지는 못했을 것이라 생각함. 휴게실 내부에는 cctv가 없음.
질문 :
. 만약 정말로 신고가 들어왔을때의 대처방법을 묻고싶습니다.
1.경찰 출석 시 어떻게 진술해야 하는가.
1)사타구니를 만진적이 아예 없다고 진술
2)부근을 만지긴 했지만 자위의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
2.신고가 들어왔을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지침을 내려주십시오. ex)묵비권을 행사하라...변호사를 대동하라...등등
-성범죄 전문센터가 있길래 이곳에 옮겨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