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잡니다.
2015년 12월달에 공항 엘리베이터에서 이모부가 제 성기를 요도 질 항문 방향으로 훑었어요
훑었다는 표현 이해 하시죠? 순간적으로 만지고 지나갔어요
기분이 매우 불쾌했는데 무기력 해서 뭐라고 하지는 못했어요
뒤에 있었기 때문에 직접 볼수는 없었는데 어떻게 확신하냐면 제 바로 뒤에 있었던 것도 있고
이모부가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약간이었지만 제가 그 이모부 집에 놀러갔을때도 그랬어요
2008년도 였는데 제 엉덩이를 툭 치더라고요 그때 느낌은 좀 조심스러운 제 반응을 보려고
실험해 보려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처음 그랬을 때는 강한 느낌이 아니라 툭 치는 정도의
느낌이라서 그냥 넘어갔었죠
어머니께 두번 다 얘기 들였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 하냐고 하시며 넘어가라 하시더라고요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 그 이모부는 수원에 살고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아서 자주 만날수
없어서 여태 말을 못하고 지내왔는데 너무 너무 불쾌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친척이라서 쉽게 처벌을 내리지도 못하겠고 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