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0대중반 여자 미혼입니다
사건은 얼마전 혼자 제주도에 가서 스킨스쿠버를
즐기고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알게된 사람들과 작년에
저를 가르켜주었던 강사와 그의 부인 아이들이 함께
저녁겸 술을 먹었고 그다음날도 사람들과 강사와
(강사의 부인과 아이들이빠진) 함께
또 저녁과 술을 먹었었습니다
12시경 혼자 숙소에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보니 강사분의 차키가 저한테 있어
전화로 아침에 갔다 주겠다고 얘기하였고 잠들이 들었는데
새벽 4시경 누군가 방문을 두드렸고 전 그강사라는말에
(술과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 에서 문을 열어주었는데
강사분이 왜 전화를 안받냐며 방바닥에서 뻗었고
저도 제정신이 아니였기에 침대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4시간후 아침 8시에 잠이 깼고 그제서야 상황판단을하고
나가려는데 강사분이 절 침대로 억지로 눕히고
가슴을 만지는등 1시간 가량을 실갱이하고
다행히 큰일 없이 방에서 나올수있었습니다
저는숙소이름은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나왔었지만 제방번호는 아무에게도 알려준적이 없었습니다
그 강사는 제방번호를 모른체 절 어떻게 찾아왔는지
아직도 확인이 안되고 있고 제숙소에 찾아오는 것과
1층에서 주인아주머니에게 제방을 알려달라고 하는것과
아주머니가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제방을 찾아다니는것의
씨씨티비가 있으며 그 강사분은 제남친과의 통화에서
제방에 왔고 가슴은 만졌으나 고의적은 아니였다고만
할뿐 반성의 기미가 없고 그강사의 본적도 없는 친구분은
저에게 전화를 해 젖탱이좀 만짖게 대수라고 신고하려하냐
등의 협박과 되려 무고죄라고 한것들의 통화내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이 강사의 와이프와 저는 안면이있고
작년부터 저를 좋아한다고 술주정도 몇번하여
제남친과 통화한적도 있는 전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