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5월 20일과 5월 21일 사이 친구들과 홍대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 친구 한명이 여자 세분을 헌팅하였고 그 이후 잘 되어 합석을 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여자중 한분인 여자 a는 제 옆자리에 앉아 제 손을 잡고 허리를 감싸는 둥 저에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후 제 친구 두명은 취해서 집에 갔고 , 여자 세분 중 한분도 집에 갔습니다. 저도 집에 가려하다가 그래도 오늘 같이 만났는데 집은 보내야 겠다 싶어 이제 집에가자 했는데 둘은 않간다고 아침까지 술을 마시겠다하였고 , 그래서 어디갈거냐고 제가 물었을때 닭발이 먹고싶다며 한신포차를 가자했습니다. 알겠다고 하였고 , 그이후 한신포차에서 술을 마신 후 가려했을때 , 술을 저보고 사달라 , 자기들이 노래방비를 내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술값을 제가 내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 여태까지 여자 a 는 저에게 스킨쉽으로 손을 마쉬고 허벅지도 만지며 허리를 감싸고 , 같이 담배를 피자는 둥 , 저에게 호의를 보였습니다. 그러다 노래방에 들어갔고 , 전 노래방 문앞 제일 옆자리에 앉았고 , 여자 두분도 앉아 있었습니다. 제가 노래를 부를때도 여자 a는 제가 와서 또 허리를 감싸기도 하고 , 제 마이크를 뺏어가서 자기가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 나중엔 제게 기대기도 했습니다. 여자 a 말고 다른 여자 b가 자고있었고 그러다 눈이 맞아 서로 키스를 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었습니다. 서로의 몸을 벗기려했고 그때 까지 여자 a는 아무말도 저항도 없었으며 , 오히려 천천히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 그러다 더 격해져서 삽잎까지 하려했으나 , 여자 a가 그때서야 하지마라 하여 , 저는 그만두었습니다 . 그런데 어제 5월 22일 , 경찰에서 제가 강제추행을 했다고 고소당했습니다 . 그래서 갑자기 신대방파출소로 갔고 ,거기서 임의동행을 하라 하여 임의동행하여 관악경찰서로 갔고 , 거기서 조서를 쓰려다가 이 상황이 너무나 무섭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 진술서를 몇번이나 쓰려다 말았다 쓰려다 말았다하고 일단은 집에 왔습니다 .제발 조금만 도와주세요 변호사의 선임을 해야하는걸까요? 진술서는 어떻게해야할까요 , 억울하고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