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8월2일 아는누나(관계:전여자친구>2014년9월에 헤어졋다가 15년 5월말에 먼저 연락옴)와 저랑 누나친구와 누나친구의 남자친구와 놀러를 가게되었습니다. 놀고난후 펜션에서 술을 먹고 그누나와 같이 잠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서로 워낙 술에 취해 새벽1시반경에 잠이들었습니다. 그러나 새벽5시반~새벽6시쯤 제가 잠에서 깻는데 그때도 술이 깨지 않았고 그 순간의 충동(실수?)으로 그 누나의 배를 쓰다듬다가 음부를 만졌습니다. 그걸 느끼고 그 누나가 잠에서 깨어 하지 말라는 의사표현을 하였고 그러나 2차례 정도 음부를 만졌는데 저도 이건 아닌거같다고 판단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누나를 챙겨주고 잤습니다. 그러고 난 후 아침에 그누나친구가 누나의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건들였나고 물어봣고 저는 건들였다고 솔직하게 대답하고 그누나친구도 넘어갓습니다. 그 후 일행과 서울로 이동하여 그날에 점심을 먹고 잠깐헤어졌다가 홍대를 가기위해 오후에 만나서 재밋게 놀다가 술을 먹게되었는데 먹다가 그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누나한테 다시한번사과했고 그 누나는 남녀사이에 그럴수도 있는건데 나랑 안건들기로 약속하고 간거 아니냐고 되묻길래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뒤 그냥 지난일이니까 그냥 넘어가자고 했습니다. 그 후 시간이 너무 늦어 그 일행과 모텔로 가게 되었고 그 누나와 또 잠자리에 가치하게 되었는데 자기전에 맥주한캔씩먹으면서 다시 그이야기를 제가 햇더니 갠찮다고 햇으며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다 그냥 잔다고 하고 눕길래 아직 이야기 하고싶은답답한 마음에 그누나를 깨웟지만 안일어나자 제가 계속 깨웠습니다. 그게 짜증이낫는지 저한테 막 심한욕하고 그러길래 저는 욱하는마음에 두번가량 밀쳤는데 상해는 입지않고 그대로였습니다. 그후 그누나는 겁을 먹고 자기친구가 잇는 옆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낮에 일어나 제가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냇는데 누나가 알겟다고 그런데 저를 볼 마음의준비가 안댓다고 하면서 다시 연락한다고했고 저는 장문의 사과문을 이틀동안 두통을 보냈는데 그누나가 연락을 끊어 버렸습니다. 만약 성추행신고를 당하게대면 어떤방향으로 대처를 해야댑니까? 그리고 어깨밀친것도 폭행죄가 성립되나요? 이일로
제가 엄청난 죄책감으로 8개월째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신분은 참고로 군인입니다........